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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적

"쥐젯것이 이런 것도 생각하지 못 함시롱 뭐 사투리 정리한다고. 에라이! "
"그랑께 말이시."

꼭 이 소리 듣게 마춤이네요.

샛거리(새참), 깃말, 장깬포시(가위바위보)를 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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