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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적

새벽에 일어나 우리 방을 보니 빨갛게 뿔이 밝혀져 있어
어느 반가운 사람이 오셨는가 했습니다.

저도 엊 저녁에 녹동에서 보기 즈그 형님인 우리의 벗
석기가 보내 준 회를 안주삼아
빙옥이와 달그림자님과 셋이서
간단히 한 잔 하는 자리에서
불현듯 <숭굿하다>가 생각나서
새벽에 여길 찾아왔습니다.

<게찐보>하고 <엉턱>은 설명을 부탁드립니다.
올린 것(발싸심,숭굿하다, 쪼치기 상)의 해설도 지적해 주시고요.

오늘부터 날씨가 추원진다는 기상대 예보가 있습디다.
건강 조심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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