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미원님께서 표현하신
'쎙게주다'는 우리 쇠머리에서는 '띠어주다'로 사용한 것으로 기억되고,
'띠토매'는 발장을 치기 위하여 띠를 일정크기로 잘라 체이발이 되지 않게
띠의 윗둥거리, 아랫둥거리를 잘 섞어 묶은 한 단위를 얘기한 것 같은데 맞남요?
(혹시 잘 못 됐으면 지적해 주십시요. 이른 아침인지라 누구에게 물어 볼 수가 없음)
위에 올려진 사투리 중
맨들다는 맹글다로
몯으다는 몯우다로 고쳐서
해라리님이 주신 것(어만디, 갯물것, 등재, 죽재)과
애끼다(아끼다)와 체이발을 올립니다.
두룽글다와 몽을주다와 쥐알리다가 미소짓게 했으며
그것을 호배기라고 하는지는 오늘 처음 알았습니다.
'쎙게주다'는 우리 쇠머리에서는 '띠어주다'로 사용한 것으로 기억되고,
'띠토매'는 발장을 치기 위하여 띠를 일정크기로 잘라 체이발이 되지 않게
띠의 윗둥거리, 아랫둥거리를 잘 섞어 묶은 한 단위를 얘기한 것 같은데 맞남요?
(혹시 잘 못 됐으면 지적해 주십시요. 이른 아침인지라 누구에게 물어 볼 수가 없음)
위에 올려진 사투리 중
맨들다는 맹글다로
몯으다는 몯우다로 고쳐서
해라리님이 주신 것(어만디, 갯물것, 등재, 죽재)과
애끼다(아끼다)와 체이발을 올립니다.
두룽글다와 몽을주다와 쥐알리다가 미소짓게 했으며
그것을 호배기라고 하는지는 오늘 처음 알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