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박길수

형님!
좋은 아침입니다.
생각나는 단어가 있어 올립니다.
떠럽다(떫다. 감을 먹을때 떠럽다고 하지오),
이르다(우르다. 떠러운 감을 잘 이러야 떠럽지 않죠),
먹감(감이 손톱만큼 작은 감으로 익을때는 검게 되죠),
머굿닢(머위, 머우잎, 우리가 뜯어서 제기를 차기도 했죠),
내미다(=내밀다, 낯짝내민다. 내민데가 없어서.....),
갓바(가다, 몸이 좋은 사람을 갓바가 좋다고 하지요),
뜬물(쌀 뜨물, 쌀씻을 때), 비늘나무(쇠비늘, 참비늘, 비듬나물),
때끼다(데치다, 보쌀때끼다), 상포계(주로 장남들이 주류를 이루던
계의 일종으로 부모님들의 상을 대비해서 가입했죠), 등
좋은 하루 되십시오.

브라우저를 닫더라도 로그인이 계속 유지될 수 있습니다. 로그인 유지 기능을 사용할 경우 다음 접속부터는 로그인할 필요가 없습니다. 단, 게임방, 학교 등 공공장소에서 이용 시 개인정보가 유출될 수 있으니 꼭 로그아웃을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