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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甫甫

무적!
사투리가 아닌 글 올린다고 내치지 말게나/
적대봉 이야기일세----

아시다시피적대봉에 국수봉,송광암이 있고,---------------------
(중략)
이 적대봉의 아름다운 경관을 찬미하여 거금 팔경 중에 하나인 적대기운 한문 표기가
적대기운(赤坮起雲)이 맞는가 보다.

수원에서 한 잔 하면서 이야기 했는데 무적이 무엇이 맞다고 했는지 기억 나지 않아
그런데, 향토자료집을 찿다보니 위와 같이 되어 있드구먼!

연소 갑술이!
잘 있었는가? 웬지 갑술이는 나 하고 막걸리를 많이 먹었던
추억으로 남아 있는 것 같단 말이야!
사실은 한 잔도 하지 않았는데도 말이야.

이제 언제 만나 걸죽한 막걸리 한 잔 하자구!
그리고 난 사투리 기억이 나지 않구먼. 그러니 갑술이가 무적 많이 도와 주게. 사투리말일세
그럼 오늘 꿈 잘 꾸라구1 무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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