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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훈

소 마구에 들어 강께 새앙치가 구시로 나와서 오짐을 갈게 부렀네요.
비짜리로 쓸고 몬지받이로 담아내다 봉께 부앙이 나서 한대 패부렀소.
무적 형님!
형님께서 이곳을 들어 오라는 뜻을 이제야 헤아렸습니다.
이곳에 살면서도 이렇게 구수하고 정감이 가는 단어들은 오랜만이 거든요.
이제야 들림에 용서를 빕니다.
길수 동생도 보이고 우리 잠술이 형도 보이고 반갑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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