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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오심

방청 나부렀다 -비가 많이 와서 저수지 둑이 무너졌다
아니면 누구네 논 뚝이 오늘 비가 많이 와서 방청 나부렀다고
우리 동네에서는 방청났다 소리를 비만 오면 들은 것 같습니다

그라고 나머지 생각나는 것도 올림니다
멧뚱-묘 깨딱-옷을 벗다 소락떼기 지르다-소리지르다
이약-이야기 뿌락떼기-숫 소 일썽-항시 베느리-볓집을 쌓아논것 앙끗도-아무것도
노무동네-다른 동네 재장궂어라-부잡스럽다 요야지게-아시면 설명하세요?
짠치-천천히 달배댕김시롱-달려다니면서
수고 하세요
근데 언니한테 계속 혼날 것 같은데 무지악에 걱정됩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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