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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적

오늘은 집사람과 둘이서만 무등산엘 갔는데(딸랑구는 어제 따라온
후유증으로 못 일어남),
산장에서 시작하여 꼬막재, 장불재, 중봉을 거쳐 충장사로 끝내니
총 거리는 약 14km 정도이고 산행시간은 4시간 반 걸립디다.

아침 8시에 집에서 출발하여 8시 40분에 산행시작.
충장사에 도착하니 13시 20분이었습니다.

이제 마지막 몸부림으로 우리를 유혹하는 억새도 보고
규봉암의 멋진 수석들도 감상하고
7부 능선까지 물들고 있는 단풍도 구경하였지만
내 머리 속은 온통 금산사투리 뿐이었으니.....

오늘 실은 것(4개)입니다.
가남, 깽무갠 속, 배접들다, 영
(설명은 본문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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