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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ladnlgjs2013.05.13 21:48

울 ~~~~~고향 작은 방네 신흥 부락  사진 을 보니 정겹고  보고 싶고 가고 십다 ?

 어 릴적 소매기고  풀베고  나무하고  갱본에서  문절이 잡고  수영하며  뻘빠닥에서 딩굴고 진질케서 혀가 빨갓토록 먹엇던 기억들 친구들 징아게  보고 잡네 밤이면 사장 평나무 위 올라노래도 불러보고 저건너 신장노 아가씨들이 지나가면 휘파람 불며 떠들던추억들 친구 들  워메  오늘 따라 겁나게 보고 잡네 그려   어릴 적 그 친구들   어디서  머헌당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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