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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 서촌(西村) : 東村(동촌) 마을과 같이 五泉里(오천리)에 속한 마을로서 1956년 지방 행정구역 기편에 따라 西村(서촌)으로 분동되어 오늘에 이르고 있다.
2008.03.03 22:00

가마솥

조회 수 2323 추천 수 0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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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로운 한주의 시작 입니다
    하는일에  열정을 다하시길...

    삶의 작업은  사람을 피곤하고 지치게 만들지만  ... 
    결실은 행복입니다

    저 가마솥에는 그옛날 추억의 고구마가 가득 들어 있습니다
    저불이 꺼지면 꺼내 맛나게  드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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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혜숙 2008.03.04 23:48
    봄이 우리 곁에 다가 왔다고 생각했는데
    웬 눈이 펑펑쏟아지는지요.
    이러다가 봄이 그냥 지나치고 가버릴것 같네요
    그래도 바람이 불어도 차갑지는 않네요.

    잘지내시고 계시죠?
    그냥 지나치려다가 엣추억이 담긴 저 가마솥에
    물렁 고구마가 생각이 나서요.
    마음은 급한데 장작불이 쉬 꺼지지 않고
    오래도 타네요.
    한참을 기다렸다가 젤로 맛있는걸로 골라서
    몇개 먹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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