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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 서촌(西村) : 東村(동촌) 마을과 같이 五泉里(오천리)에 속한 마을로서 1956년 지방 행정구역 기편에 따라 西村(서촌)으로 분동되어 오늘에 이르고 있다.
2005.05.28 17:05

등산

조회 수 2240 추천 수 0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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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창한 봄날 베란다에 나와서 밖을 내다보니 울창한 나무들이 정말 시원하게 보이네요.얼마전에 등산을 다녀왔는데 경상남도 합천에 있는 황매산이라는곳을 갔더니 정말 좋더라구요. 해발 6백미터가 조금 넘는데 정상에 올라 가보면 철쭉이 군락을이뤄 끝이 안보일 정도인데 5월초에 가보시면 철쭉꽃 속에파묻칠 거예요.여러분들도 시간나면 등산가보세요.가보신 분들도 많겠지만 또 소개 해드리고 싶은곳은 강원도에 있는 민둥산에 한번 가보세요. 거기는 가을에 억새풀이 유명해요,다달에는 태백산으 등산가는데 기대가 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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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기철 2005.05.29 16:36
    .정선생께셔는 경남 황매산을 등산하시고 좋은 산이라고 하셨는데 정상에서 하산시 해인사로 내려오면 '산은산이요 물은 물이로다' 라고 진리를 말씀하셨던 우리나라의 대스님 암자에도 들리셨겠네요.
    .다음에는 강원도 민둥산.강원도 태백산으로 등산가신다고 계획을 세우셨는데 산을 좋아하여 어제(5.28) 고흥금산 적대봉(592M)을 등산하고 오늘은 (5.29일요일) 무등산을 등산할정도로 산을 좋아하여 오를산을 추천을 하네요
    .가을에 오를산으로 아주좋은 고흥 금산 적대봉 을 추천함니다. 정상에 오르면 멀리 제주도.전남완도군. 해남군. 강진군. 장흥군. 보성군. 고흥군. 여수시 가 바다멀리 아름답게보이는 산이람니다 토요일 저녁에 오셨다가 일요일 등산하고 월요일 세벽에 서울도착하여 직장에 나가실수있으니 한번은 이용하셔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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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판준 2005.06.09 08:19
    적대봉 좋죠, 매년 설날 아침 세배 마치고 가족들끼리 꼭 다녀온곳이
    적대봉입니다. 길이 좋아져서 금장(진자무)에서 성치 넘어가는길 중간에
    또는 성치에서 올라가면 주차장도 되어있어서 차세워놓고 올라 갔다오면
    한시간 반에서 2시간 정도 걸리죠
    작년에 갔더니 선배들께서 정자, 돌탑, 휴게의자등으로 잘 해 놓으셔서
    좋았습니다. 내려오는 길에 송광암들려 물한모금 적시면 더 좋구요
    근데 등산코스로는 숯골로해서 물만네를 거쳐 작은적대봉 지나 봉화대(정상)하면
    좋은데 저수지 확장하면서 저수위로는 못가게 하니까 낡은터에서 시작해서 가면
    한 4시간 정도 소요된다고 합니다
    누님은 활묵으로 해서 홍리뒤로 가면 되겠지만 아마 길이 없을겁니다.
    등산은 건강에 좋은 운동일뿐만 아니라 좋은 추억을 만드니까 열심히 다니시기
    바랍니다. 요산요수라 하지않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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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계남 2006.01.15 14:03
    지금은 적대봉 올라가는 길이 사람들이 많이 다녀서 완전히 넓고 좋아졌어요.기철,표준님들이 적대봉에 대해서 설명을 잘 했기 때문에 하지않고 현제 적대봉 입구에 넓은 주차 시설을 하고있고 ,입구에 보면 올1월1일날 적대봉 비 을세워 제막식을 했어요.외부 등산객들과 고향분들이 많이 참석 하셨더군요.시간있으신 분들은 등산도 하시고 비에 세겨져있는 시도 한번 읊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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