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 거금도 오천리의 동촌마을입니다.

매일잡는 멸치가 아니기에 오늘 멸치를 보니 넘 반갑습니다.

요즘은 국에 넣어먹는 큰멸치가 잡힌다고 합니다.

 

 

▲아름다운 오천선창가~

 

▲따뜻한 햇빛아래에서 담소를 나누시는 주민분들을 만났습니다.

  안녕하세요~

 

▲마침 멸치를 삶고계시는 분을 만났습니다.

 

▲멸치를 널고 계시는분도 만났습니다.

 

▲멸치를 건조해서 팔고계시는분도 만났습니다.

  국멸치 시세는 2kg에 25,000원선입니다.

  산지라 좀 싼건가요?

▲배를 깍아서 나눠주시는 정다운분도 만났습니다.

 

오천마을을 자주 다니며 눈도장을 자주 찍었더니

저를 반가워해주시고 멸치도 나눠주십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올해 멸치 많이 잡으셔서 모두 부자되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