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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 남천(南川) : 연대는 未詳(미상)이나 옛날 “남산골”이라 부르다가 1956년 지방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마을 뒤에 솟은 적대봉 골짜기에서 마을앞 남쪽으로 하천이 흘러 바다에 들어가므로 마을명을 南川(남천)이라 개칭하여 현재에 이르고 있다.
2007.02.03 08:53

용서

조회 수 2158 추천 수 0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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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서는 가장 큰 수행이다
남을 용서함으로서
나 자신을 용서 받는다
날마다 새로운 날이다
묵은 수렁에 갇혀
새날을 등지면 안 된다
맺힌 것을 풀고
자유로워지면
세상 문도 활짝 열린다

법정 잠언집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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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 뽕추 2007.02.04 12:48
    정말 좋은 글입니다.
    용서는 스스로에 사랑이라죠.
    용서와 포용 원수을 사랑하라. 많은 명언들이 있지만.
    결과는 사랑이 아닐까시포요..

    안녕 하세요...
    하시는 일들은 잘되시는지요..?
    요즘 시골에선 무슨 농사가 메인일까요.
    해우. 미역. 톳 생선 양식일까요..?
    저도 금산을 떠난지가 엇그제 같은데 올해로 18년 째이네요..
    건강하시구요. 행복 하십시요..^(^


  • ?
    신동식 2007.02.04 18:54
    남천은 명천과 같은 동내이기에
    부담없이 두서없는 글 올려봅니다
    남천 향우님들 좋은 글
    자주 접해 봅니다
    앞으로 많은 발전을
    기원합니다
  • ?
    뽕추 2007.02.12 01:40
    그렇히요.명천과 남천은 같은동네이지요.
    반갑구요 고마운말슴 감사로 채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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