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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 남천(南川) : 연대는 未詳(미상)이나 옛날 “남산골”이라 부르다가 1956년 지방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마을 뒤에 솟은 적대봉 골짜기에서 마을앞 남쪽으로 하천이 흘러 바다에 들어가므로 마을명을 南川(남천)이라 개칭하여 현재에 이르고 있다.
2007.09.11 19:49

아품을 나눕시다

조회 수 2186 추천 수 0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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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 아픈 소식을 전하게 되어 안타깝습니다.
금일(9얼11일) 남천에서 출생하여 동초 24회 출신 김송임동문의 남편이
간암으로 서울 경희의료원에서 투병 생활을 하게 되었답니다.
송임이 동문에게 힘을 실어 줄 수 있는 위로전화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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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 명랑 2007.09.13 20:31
    안녕 하세요..
    선배님..
    그렇군요..
    김 송님선배님이시라구요..
    엇져 이런일이..
    24회선배님이라면 알만두 할낀데요 지는 도저히 생각이 나질 않습니다.
    안탑가운 일이군요..
    암튼 빠른 쾌휴를빕니다..
    노바 선배님 고맙구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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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b참빛 2007.09.13 22:55

    노바 님!
    아픈사연이지만 
    이렇게 같이 아픔을 나누고저 알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런데 연락할길이 없네요.
    송님누님은 우리 친척이되고, 김득준.연준.행준.익준의 누나인데요.
    우리함께 기도해요.
    믿는가정이니까 우리함께 기도합시다.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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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나단 2007.09.14 08:49
    노바님!
    송님이누나 소식과 연준이 소식부탁드려요.
    송님이누나가 믿고 의지하신 그분께서
    치료의 손길 내미실줄 믿구 있답니다.
    요즘 암이라는 어려운 단어가 너무 많은 가정에
    어려운 일을 당케 하네요.
    속히 암이 이땅에서 퇴출될수 있게 기도해봅니다.
    완치의 기쁨을 모든 분들과 나눌수 있길 소망하며......
    임마누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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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龍基 2007.09.14 16:17
    노바님 경희 의료원 몇층 몇호인지요?
    찾아가고 싶네요.
    득준이라면 제 친구 인데 너무 가슴 아픈 일이군요.
    아무튼 빨리 완치되시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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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 명랑 2007.09.14 18:30
    오.! 역시  우리 남천 선배님들 맴들은 너무도 아름답꾸 이쁘요..
    오는발걸음들이 사랑으로 가득합니다..
    멋지고 고운 표현에 갠적으로 감사를드립니다..
    송임 선배님 힘네시구요. 기도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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