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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 남천(南川) : 연대는 未詳(미상)이나 옛날 “남산골”이라 부르다가 1956년 지방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마을 뒤에 솟은 적대봉 골짜기에서 마을앞 남쪽으로 하천이 흘러 바다에 들어가므로 마을명을 南川(남천)이라 개칭하여 현재에 이르고 있다.
2007.08.24 22:55

정말 감사합니다...

조회 수 2344 추천 수 0 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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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동생 정철웅 입니다.
고향 어르신을 비롯하여.
여러분의 따스하고 큰사랑의 조문에 감사드립니다! 
갑작스럽게 큰일을 당하고 보니
일일이 부고를 돌리지도 못했습니다.
죄송하고 송구스럽습니다.

일일이 찾아뵙고 인사를 드리는 것이
도리인 줄 알고 있으나
너무도 황망한 가운데있어
죄송함을 글로서 인사를드립니다.

삼일동안 폭염이되는날에도 
깊은염려와 위로를주시고
고운 정을 보내주시여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모든것이 미숙하고.
불비한 빈소였지만
소찬이나마 따뜻했는지요.
미숙한 이사람을 용서하시고.
부디.이해해주십시요..

사랑하는 우리.조카.진성이와 보라를대신하여
이 글을 올림니다.


감사합니다..!


2007년 8월 24일   정철웅. 배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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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동식 2007.08.25 05:17
    형 장례치르느라 고생이 많으셨내 인명은 재천 [在天]이라 어찌하겠는가
    이제 형대신 진성이 보라 야무진 아이들 힘들겠지만 잘 보살펴서 아버지가 못 다한일
    하도록 뒷바라지 철웅이가 하게나 송강 장학회에서 진성이 장학금을 지급했기에
    나도 진성이에게 관심이 많내 마음 속으로나마 소원성취를 빌겠내
    늘건강히시게
  • ?
    정순례 2007.08.25 11:20
    지난 저희 오빠 작고시에...
    무덥고 바쁘신 가운데도 왕림해 주시고
    따뜻한 조문과 후한 부의를 베풀어주시어
    모든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오빠 동창분들과 55년 양띠 분들께
    거듭 깊이 감사드립니다
    늘~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 ?
    블랙스타 2007.08.25 14:16
    철웅이 동생, 무더운 날씨에 큰일 치루느라 많이 힘들었지?
    부모님 잘 위로해 드리시게나.... 상심이 크셨을텐데.
    조카들이 잘 장성해서 그나마 다행일세,
    곁에서 든든한 언덕들이 되어 주고,
     진성보라가 세상의 빛으로 소금으로  잘 살아 갈 거리 믿으며........
    유족 모든분들께 진심으로 위로를 드리네.
  • ?
    yb참빛 2007.08.25 16:23
    뭐라고 위로를 해야할지.....
    철웅이 동생, 그리고  고인의 여동생님들.....
    나의 부모님 같은 장로님, 권사님.....
    사랑스런 두 자녀들......

    마음이 아프고, 슬픔이 아직도 가시지 않겠지만.....
    어찌 하겠어요......
    우리함께 다음~다음에~ 다음 ~ 세상에서.....
    만날것을 약속하고, 힘내어  일어나야지요.

    주님께서 귀 가정을  위로 해주시고, 참 평안으로 인도해 주세요.
  • ?
    정순애 2007.08.26 00:18
    감사드립니다
    동네 어르신들과 남천교회 목사님을 비롯 전장로님 많은 고생 하셨습니다.
    멀리서 찾아주신 오빠 동창분들, 오라버님들께도 진심으로 감사드리구요
    우리 남천 향우회 회원님들께도 감사드립니다.


    믿을수 없는 현실을 받아들이기엔 엄청난 고통이며 잔소리,쓴소리를 맡아놓고 해왔기에
    이아픔 뼈속까지 저려 소리내여 울지 못하고 연일내내 가슴으로 통곡...
    사랑하는 내 동생들,우리형제 사랑으로 뭉쳐 부모님께 더욱 효도하며 살며 우리 조카들에게도 더많은 관심가져주길 바램.
  • ?
    차카디 2007.08.27 11:53
    하나님의뜻에따라 천국으로가신 큰오빠의 명복을빌면서.....
    인간은  한번쯤은 누구나 떠나가는 아름다운 여행이기에....
    남은자의 마음은 아프고 저리지만......
    부모님을 생각하면 나의슬픔은 그의 반도 못미칠거라생각하면서......
    생전에 관심가져주지못한게 못내 한이되어남네요......
    많은 교훈을남겨주신 큰오빠..
    고통없는 천국에서 후일을기약하며 편히쉬세요...
    장례에 참석해주시고 도움주신 모든분들께 감사드립니다...
  • ?
    龍基 2007.08.27 20:59
           큰 ! 친구을 잃은 슬픔!

    아픔마음을 어떻게 달래신가..
    내마음이 이러 할진데 자네는 오죽 하겠는가?
    이게 현실인것을 받아 드리고 이제는 자네가 아파 하시는 부모님 형을 대신 해서 최선을 다 하시게나...큰 친구를 나도 잃어 버렸네..
    8월초에 만나서 했던 애기 아직도 귀에 맴 돌건만 이제는 목소리 마저 듣지 못하는 친구가 되였네..
    참으로 좋은 친구 였다네 정철수 나 용기 에게는.....
    용기 30여년만에 찿은 고향 친구 잃음으로 슬픔이 배가 되는것 갔으니..

    가족분님 들 힘 내십시요...
  • ?
    반명랑 2007.08.27 23:24
    명천에 대 선배님.
    그리고 거문별 선배님. 참빛 선배님.
    회장님..
    관심과 사랑에 말씀 마음에 담겠습니다...!


    동생들아..
    그래 오빠를 통하여. 큰 교훈을 얻엇지.
    나두 그러하단다.
    오는 시간들은 형제간에 더 만은정을 쌓고 살고 십구나..
    무엇보다 잘묵고 맴들 추스리고그랴..
    순덕이는 오빠집에와서 맛난것두 갔다묵고그러렴..
    마니마니있다..
    니 언니헌티 주라 그랴..
    아랏찌......?
  • ?
    2007.08.29 14:32
    오빠  말만들어두 넘 고마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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