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물고랑에서.연도교 공사현장.무지하게 덥네요.
향우님 여러분 어떻게 무더위 보내고 계시는지요?
저는 이번에 고향으로 휴가를 다녀 왔는데 무지하게 덥데요..
동네 어르신들도 뵙고 선후배친구들도 만나고 왔는데.
돌아와서 생각을 하니 아쉬움이 많이 남네요 못찾아뵌 분들이 너무 많아서요.
다음에는 시원한 가을이나 추운 겨울에 가서 올여름 아쉬움을 대신 할까 합니다.
고향을 지키고 계신 여러 어르신들과 선후배친구 여러분들 무더운 삼복더위에 건강 조심하시고 행복한 날들 되시길 진심으로 빌어 봅니다.
부족한 저를 진심으로 반겨 주신 여러분 감사 합니다 또 찿아 뵙겠습니다.
감사 합니다..
누구나 그리움의 한마음 이지만
고향이 변해가는 모습 은 금방 연도가되여
편하게 고향에 오가는것이 모두의 숙원이겠지요
건강이 좋지않아 매일 아침 청석에까지 걸어 다니면서
남천엔 하루에 두번씩 들리는대 몇일전 마을앞에 많은 차량이 있어
혹시 용기씨가 오셨느냐고 어느젊은 여인에게 물으니 오셨더군요
만났으면 서로가 간단한 정담이라도 나누고 싶어는대 아쉽게
그냥 집에오고보니 언젠가는 한번 만나겠지 하면서 아쉬워했어지요
늘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