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ㆍ 남천(南川) : 연대는 未詳(미상)이나 옛날 “남산골”이라 부르다가 1956년 지방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마을 뒤에 솟은 적대봉 골짜기에서 마을앞 남쪽으로 하천이 흘러 바다에 들어가므로 마을명을 南川(남천)이라 개칭하여 현재에 이르고 있다.
2007.10.03 20:51

당신은 나의사랑..

조회 수 2431 추천 수 0 댓글 5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당신은 나의사랑 당신은 나의사랑 그리워하고 보고파하며 사랑하며 살아 가다가 내 삶이 다하여져서 하늘이 부를때에도 나의 사랑은 당신이라고 고백 할 것입니다. 무엇을 감사하겠느냐고 한다면 늦게나마 당신을 만나게 해주셔서 당신과 나의 사랑이 있을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하다는 말을 할 것입니다. 진실한 사랑은 눈물로 배부르고 그리움을 먹고 자라기에 보고픔 속에 세월이 흐르면 아리고 시린 가슴은 보석이 될 것입니다. 훗날 성성한 백발이 되고 세월이 물든 얼굴이 되어 고단한 육신으로 당신이 내게 온다면 더욱이 당신을 반겨 맞으며 얼싸 안으렵니다. 사랑의 진수는 가슴에 있고 나의 사랑은 당신의 마음을 당신의 영혼을 사랑하기 때문이며 무엇보다도 고운 당신과 함께 삶을 같이하고 싶기 때문입니다. 사랑의 가치는 세월이 흘러서나 나이가 들어서도 떨어지는 것이 아니기에 당신은 영원토록 나의 사랑이랍니다. 하늘의 별이 떨어지고 세상이 어둠속에 묻힌다해도 지금 내가슴 속에 있는 단 한 여인 당신과 함께라면 즐거이 삶을 노래할 것입니다. 나를 기억 못하던 그때 부터 삶이 무엇인지도 몰라 방황하고 방랑하던 그 때에도 무엇을 원하는지 누구를 바라는지 알수 없었지만 이제야 알았습니다. 정녕 당신 하나로 모든 바램을 충족하였습니다. 세상이 너무 밝아 숨겨야 할 지금이라면 가슴깊이 묻어두고 그리울 때 불러내어 사랑하렵니다. 만약 이대로 삶이 다하고 다음 생이 찾아온다면 내 발이 다 닳도록 찾아야 할 한 여인 나의 반쪽이라 부를 이름은 바로 당신입니다. 그이름은?????
?
  • ?
    龍基 2007.10.03 21:15





























     









    이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사람이 당신이듯이
    나 또한 당신의 유일한 단 한사람이길 믿어요.

    넘치는 삶이 아닐지라도...
    작은것에도 고마워하고,행복해하며...

    궁전같은 보금자리는 아닐지라도...
    그저 당신과 나 함께함에 고마워 하며.....

    근사한 외출,푸짐한 외식은 아닐지라도...
    김밥 한줄에,동네어귀 나들이에도,
    환한 미소 나누며
    살아
    요.

  • ?
    龍基 2007.10.03 22:33

      노동자의 하루


                            


    동녘 해오름에 밀려 빛을잃어가는


    서녘의 이즈러진 스무나흘달을보며


    노동자는...


    기지개로 세수를하고 눈을비비며


    작업화에 작업모를 눌러쓰고


    수건하나 목에두르고 일터로간다


    등짐지고..삽질하고...


    불덩이같은 태양은...


    바닷물보다 더짠땀은...


    등에 염전을만든다


    "사는게뭔지...?"


    잠시 등을쉬며 얼굴에 땀을 훔친다


    등에 하얀 땀소금이 얼룩질때쯤...


    이글거리던태양은 그림자를키우며


    서녘 산등성이에 걸렸다


    "오늘도 또 하루는살았구나..."


    한탄인지..?푸념인지..?


    노동자는 힘든하루를 마무리하고


    길어진 자기그림자를 밟으며


    천근이나되는 무거운걸음은


    저녘연기 길게 피어오르는


    움막같은 집으로 향한다

  • ?
    반 명랑 2007.10.05 22:21
    매일 행복을캐고 사랑을 한짐고 십습니다..ㅎㅎ
    좋은밤 되십시요...
  • ?
    龍基 2007.10.16 18:26































    보고싶다  




























        ** 보고싶다 !**

        /김 성 중

        삼 시 세끼
        배 곯음에
        끼니를 찾듯
        너를 찾아 헤매인다

        풀 한 포기 없는 사막
        여정의 목마름에
        오아시스를 찾듯
        또한 너를 찾는다




  • ?
    龍基 2007.10.16 22:06












     내가 바로 당신의 인연입니다. 2007/02/12 | 조회:5 | 추천:0






































    ★내가 바로 당신의 인연입니다  














     


     


    당신을 보면



    행복해 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당신을



    매일 매일



    보고싶어 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당신의



    눈짓,몸짓 하나에



    가슴이 떨리는 사람이 있습니다.




    당신의



    말 한마디에



    울고 또 웃고 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당신의 손이



    스치는 것만으로도



    가슴 떨려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당신을



    많이 걱정하고



    힘들어 하면 대신 힘들고 싶고



    아프면 대신 아파주었으면 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당신의 웃음에



    가슴 저리도록 떨려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당신의



    모든 것에



    의미를 두는 그런 사람이 있습니다.




    그 사람은,



    당신을 굉장히 많이 사랑하는 사람입니다.




    그 사람은



    당신을 가장 많이 이해한다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그 사람은



    당신에게 자신만이



    가장 잘 해 줄거라고 믿는 사람입니다.




    그 사람은


     


     



    바로



    “ 나 ” 입니다.




    "내가 바로 당신의 인연입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59 물 흐르듯 2 龍基 2007.12.17 2285
258 간에 좋은 음식 2 龍基 2007.12.12 3105
257 [ 정보. 공유.....1번 ] 명랑이.. 2007.12.11 2321
256 음주단속 피하기... ! 1 명랑이.. 2007.12.11 2251
255 기분 좋은 밀서.... 1 명랑이.. 2007.12.10 2353
254 개미에게 소금이.. 4 龍基 2007.12.08 2500
253 몸에좋은식품. 1 龍基 2007.12.06 2304
252 12月의송가 4 龍基 2007.12.03 2022
251 사랑합니다. 5 龍基 2007.11.23 1800
250 생각 1 영냄이 2007.11.07 2085
249 철웅아 ~ 3 김용식 2007.11.05 1951
248 그동안 감사 했습니다.. 1 龍基 2007.11.01 1991
247 ━━◈소중한 밀서도착.. 1 명랑이~~ 2007.10.31 1930
246 두번째 밀서가도착 했습니다.. 3 반 명랑.. 2007.10.30 2151
245 ━━◈소중한 밀서가 도착 했습니다..! 2 반 명랑.. 2007.10.30 2141
244 시뮬레이션.. 반 명랑 2007.10.19 1847
243 건강생활 모음 6 龍基 2007.10.16 3337
» 당신은 나의사랑.. 5 龍基 2007.10.03 2431
241 다들 안녕하신가유? 3 영남이 2007.10.03 2185
240 사랑해....좋아해... 7 龍基 2007.09.28 3272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11 ... 19 Next
/ 19

브라우저를 닫더라도 로그인이 계속 유지될 수 있습니다. 로그인 유지 기능을 사용할 경우 다음 접속부터는 로그인할 필요가 없습니다. 단, 게임방, 학교 등 공공장소에서 이용 시 개인정보가 유출될 수 있으니 꼭 로그아웃을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