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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 남천(南川) : 연대는 未詳(미상)이나 옛날 “남산골”이라 부르다가 1956년 지방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마을 뒤에 솟은 적대봉 골짜기에서 마을앞 남쪽으로 하천이 흘러 바다에 들어가므로 마을명을 南川(남천)이라 개칭하여 현재에 이르고 있다.
dydrl2008.02.18 04:56
















 보고싶다하면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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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 싶다고 하면 웃으실까요........


그냥 생각이 났었다고만 하면 괜찮을지


당신이 보고 싶고 그립습니다 




  


당신 사랑하는 마음에


비가 오는 날에는 우산을 받쳐들고


오늘 길목에서 밤새도록


당신을 기다리고 싶습니다.


 



 


하지만 당신 몸이 쑤시고 아파해도


당신에게 뭐하나 해줄 없음에 가슴아파합니다. 




  


가진 것은 없지만


 당신 한 사람만을 위한 초를 들고


당신 오는 길목에서 이 밤을


조금이라도 비추어 주고 싶습니다.




  


하지만 이렇게 생각하면 뭘 합니까.


그렇게 그립다 하면 무얼 합니까


 당신 곁에 지도 못하는 이마음을....




 


그리운 사람이 있다면 무얼합니까


보고 싶을 때 보지도 못할 사람을.......


사랑 한다면 무얼합니까


그저 마음밖에 없는 것을.....




 


사랑이라고 똑같은 사랑이 아니듯이


그리워 한다고 모두 똑같은


그리움은 아닌 듯 싶습니다. 




  


때로는 작은 슬픔으로 다가와도때로는


작은 아픔으로 다가와도늘 한결 같이 변함없는


마음으로당신과 함께 하기를 바라는 속 마음............


 



 


비록 당신 곁에 없어도


세상은 살아갈 수 있겠지만


 당신 없는 삶의 의미는 무의미하기에


 당신을 더욱 소중히 간직하고 싶을 뿐입니다





 갖고 싶다고 가질 수 없고


보고 싶다고 말할 수 없는


보물 같은 당신이 진정


내 그리움의 끝이길 바랍니다.




 


진정 내사랑의 끝이길


이것이 내가 당신을 진심으로


사랑하는 속 마음입니다. 




 


 이미 내 마음 안에 있는 당신




 


 아련한 날에 하늘을 보면
그리움 같은 당신의 조각들
보고파 할 때 면 당신을 언제라도 볼 수 있을까
그립다하면 꿈처럼 한번쯤 당신과 마주 칠 수 있을까




 


 이미 당신은 고마운 내 사람인 듯
언제나 그랬듯이 내 마음을 편안하게 하는 당신
마음이 가난하지 않을 수 있었던 것은
당신의 포근한 배려 때문입니다.




 


 아주 가끔은 닿을 수 없이 멀어져 있지만
그립다하면 꿈처럼 한번쯤 당신을 마주 칠 수 있을까
이미 당신은 내게 고마운 사람
언제나 그랬듯이 당신 마음 안에 있는 나..




 


내 마음이 외롭지 않을 수 있는 건
당신과 언제나 함께 한 마음 안에 사랑으로
가끔은 길어진 내 그리움에 힘겨운 나였지만

 


 


내 마음 안에 당신이 자리하고 있기에
이미 당신은 고마운 내 사람이기에
그걸로 나는 행복함을 느끼며 살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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