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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 남천(南川) : 연대는 未詳(미상)이나 옛날 “남산골”이라 부르다가 1956년 지방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마을 뒤에 솟은 적대봉 골짜기에서 마을앞 남쪽으로 하천이 흘러 바다에 들어가므로 마을명을 南川(남천)이라 개칭하여 현재에 이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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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운 사랑을 전합니다

하나뿐인 당신과 바쁘게 지내온 날들의 사랑보다 지금 당신과 나의 사랑은

사랑과 정으로 더욱 깊어진 끊을래야 끊을수 없는 소중하고도 아름다운 사랑입니다

언제나 내가 행복할 수 있도록 지켜주고 보듬어 주는 아름답게 자리잡고 머무는 당신 맺어준 인연에 감사하여 웃으며

내 평생 사랑할 사람도 역시 당신뿐입니다

당신의 포근한 향기와 사랑 내 안에 심겨진 날부터 살아가는 의미와 잔잔한 행복을 느끼며

내 삶에서 당신보다 귀중하고 소중한 벅찬 그리운 사랑 없을 겁니다

영원히 함께 사랑하며 마주보고 싶은 당신이 있다는 것이 이렇게 큰 행복인지 축복인지

이 순간에도 오직 사랑할 사람은 하루내내 보고 싶은 당신이라고 내 마음에 넘치는 사랑을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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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龍基 2008.02.04 04:59

    정말 소중한 사람이라면 





    자기 몸 옆에 두려고 하지말고
    자기 마음 옆에 두려고 하세요
    자기 몸 옆에 둔 사람은
    떠나면 그만이고 쉽게 떠날 사람이죠





    하지만
    자기 마음 옆에 둔 사람이라면
    떠나는 것이 아니라
    멀리 떨어져 있을 뿐이며
    평생 떠나지 않는 사람이 될거예요







    하지만
    자기 마음 옆에 둔 사람이
    평생 있을거라는 당연한 생각은 하지마세요
    뭐든지 꾸준한 노력과 관심 없이는
    오래 가질 못하는 법이니까요





    그럼 어떻게해야
    자기 마음 옆에 둘 수 있고
    상대방 마음 옆에 있을 수 있을까요
    그러기 위해선 욕심을 버려야해요
    내 마음 옆에만 두려고 하는 욕심을요





    그리고 먼저 상대방 마음 옆에
    평생 있을 수 있는 그런 사람이 되도록
    본인 스스로 꾸준한 노력과
    관심을 갖어야 하겠지요




    그러다보면 자연스럽게 평생 마음속에서 떠나지않는


    " 나 "도 아니고 " 너 "도 아닌 " 우리"가 되어 있을거예요
    마지막으로
    하나 예를 들어볼까요




    아름답고 소중한 꽃을 보기 위해서는
    땅과 씨앗의 첫 만남으로 시작하지요
    그리고 어려운 상황 속에서
    오랜 시간동안 함께 이겨내야
    아름다운 꽃으로
    우리에게 보여주지요





    하지만 아름다운 꽃이 피었다하여
    내 옆에서 평생 아름다운 꽃으로
    존재할 수 있을 거라는
    당연한 생각은 하지 마세요





    정말 소중한 사람이라면
    늘 배려해주는 마음을 가지는 게 어떨까요.
    시간의 흐름속에 잊혀지지 않는
    소중한 사람으로 남지 않으시겠습니까?

  • ?
    龍基 2008.02.05 00:48
















     하늘아 한사람을 사랑한단... 2












     

        하늘아 한사람을 사랑한단다 ...


        하늘아 너는 알고 있겠지
        내가 저기 저 아래 한 사람을
        무척이나 좋아하고 있다는 걸

        그래서 내가 지금껏 그 사람을
        가슴에 담아 놓고선
        무척이나 설레고 있다는 걸

        한번은 내 가진 모든 것을
        다 내어 주리라고 너를 찾아와
        다짐까지 했었단 걸 너는 알고 있겠지.

        하늘아 너는 알고 있겠지
        내가 저 사람을 사랑한 다음부터는
        너에게 물어 보고픈 말이
        더 많아졌다는 걸.

        그리고 뜬금 없는 말 한마디라도 건네어
        그 사람에게 말하지 못한 말들을
        대신 너에게라도 하고 싶다는 걸
        너는 알고 있겠지

        하늘아 너는 알고 있겠지
        사랑하는 사람이 있다는 건
        너무도 아름다운 일인 걸

        설령 그 사람과 마주보고 있지
        않더라도 멀리서라도 지켜볼 수
        있는 사람이 있다는 건

        진정 가슴 뿌듯한 일인 것이란 걸
        너는 알고 있겠지




  • ?
    dydrl 2008.02.17 18:51
    눈 앞에 선한 그리운 당신



    어찌하면 좋을까요
    꾹꾹
    눌러 참아도 보고
    터질 듯한 가슴
    진정 시켜 봐도
    눈앞에 선한 그리운 당신

    보고 싶어요
    큰 바램 없이
    당신 곁에 있고 싶고
    바라볼 수만 있다면
    이다지
    슬프지 않으리라

    미워도 해 봤어요
    당신의
    나쁜 버릇까지도
    그려보고 떠올려 보았다
    동그랗게 그려지다
    흐려지는 아쉬움
    그리움만이 민물처럼 다가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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