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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 남천(南川) : 연대는 未詳(미상)이나 옛날 “남산골”이라 부르다가 1956년 지방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마을 뒤에 솟은 적대봉 골짜기에서 마을앞 남쪽으로 하천이 흘러 바다에 들어가므로 마을명을 南川(남천)이라 개칭하여 현재에 이르고 있다.
2008.01.31 09:21

설.

조회 수 1692 추천 수 0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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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우 여러분 건강들 하시고 하시는 일 잘되시고 계시지요?
세월 참으로 빠르네요 벌써 1월 마지막 날.
몇일 있으면 고유 명절 설날 이고요.
고향에 부모 형제을 찿아 가시는분들도 가시지 못하고 타관에서 고향 하늘 처다보고  계신분들도 즐거운 설 되시길 진심으로 바랍니다.(저는 후자 입니다.)
가시는 분들은 가며 오며 운전 조심 하시고요.
오실때는 고향 소식과 고향 내음 듬뿍 담아 오셔서 가지 못한 분들에게 나누워 주시길요.
향우 여러분 행복하고 즐거운 설 명절 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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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龍基 2008.01.31 09:49










        ♣가슴이 살아있는 사람♣


        우리의 삶을 늘 공허하게 만들고
        매사에 진실하고 투명하여
        의미 있게 살아가게 해주고
        우리를 늘 보살펴주고 이끌어주는
        가슴이 살아 있는 사람이 있습니다


        차갑고 싸늘한 시선이 가득한 세상에서
        어려울 때마다 자신의 일처럼 발 벗고 나서서
        다뜻한 마음으로 배려해주는
        가슴이 참으로 넉넉한 사람입니다


        넓은 마음을 갖고 있기에 언제나 찾아가
        마음속에 담아두었던 이야기들을
        다 쏟아놓아도
        부담 없이 다 들어주고
        웃음짓게 만들어 줍니다
        희망을 갖게 해주고
        다를 사람의 꿈까지 안아주는
        넉넉함이 있습니다


        그의 매력적인 미소와 친절은
        주변 사람들의 마음을
        하나로 묶어놓습니다


        모든 일에 최선을 다하는
        그의 모습을 보고 있으면
        뜨거운 열정을 닮고 싶게 합니다


        늘 만족을 느끼며 살아갈 수 있는
        마음과 능력을 갖고 있기에
        그를 만나면 왠지 생기가 돌고
        살아갈 힘이 생깁니다
  • ?
    龍基 2008.01.31 21:13



    인생 사는거 묻지 마시게
































      인생 사는거 묻지 마시게


      왜 ㅡ 사느냐 ~ 고
      어떻게 살아가느냐 - 고
      굳이 묻지 마시게

      사람 사는 일에
      무슨 법칙이 있고
      삶에 무슨 공식이라도 있다던가
      그냥 ㅡ 세상이 좋으니 순응하며 사는 것이지 ?

      보이시는가 ㅡ ㅡ ?
      저기 ㅡ 푸른 하늘에
      두둥실 떠있는 한 조각 흰 구름,,
      그저, 바람 부는 대로 흘러가지만
      그 얼마나 여유롭고 아름다운가

      진정 ㅡ 여유 있는 삶이란
      나, 가진 만큼으로 만족하고
      남의 것 탐내지도 보지도 아니하고
      누구하나 마음 아프게 아니하고
      누구 눈에 슬픈 눈물 흐르게 하지 아니하며
      오직 ㅡ 사랑하는 마음하나 가슴에 담고
      물 흐르듯 ㅡ 구름 가듯
      그냥 그렇게, 살아가면 되는 것이라네 ^**


      남들은 ㅡ 저리 사는데
      하고 부러워하지 마시게
      깊이 ㅡ 알고 보면
      그 사람은 그 사람 나름대로 삶의 고통이 있고
      근심 걱정 있는 법이라네
      옥에도 티가 있듯..
      이 세상엔 완벽이란 존재하지 않으니까 ^**

      한가지 ㅡ 살아가며
      검은 돈은 탐하지 마시게
      먹어서는 아니 되는 그놈의 ㅡ 돈 받아먹고
      쇠고랑 차는 꼴 ㅡ 한 두 사람 보았는가 ?

      받을 때는 좋지만
      알고 보니 가시 방석이요
      뜨거운 불구덩이 속이요
      그 곳을 박차고 벗어나지 못하는 선량들
      오히려 ㅡ 측은하고 가련하지 않던가

      그저 ㅡ 비우고 고요히 살으시게

      캄캄한 밤하늘의 별을 헤며
      반딧불 벗 삼아 마시는 막걸리 한잔
      소쩍새 울음소리 자장가 삼아
      잠이 들어도 ~ 마음 편하면 그만이지

      휘황찬란한 불 빛 아래
      값 비싼 술과 멋진 풍류에 취해 흥청거리며
      기회만 있으면 ~ 더 가지려 눈 부릅뜨고
      그렇게 아옹다옹하고 살면 무얼 하겠나 ^***

      가진 것 없는 사람이나
      가진 것 많은 사람이나
      옷 입고 ~ 잠자고 ~ 깨고 ~ 술 마시고
      하루 세끼 먹는 것도 마찬가지고
      늙고 ㅡ 병들어 북망산 갈때 빈손 쥐고

      가는 것도 똑 같지 않던가 ^**

      우리가 100년을 살겠나 ?
      1000년 ㅡ 을 살겠나 ?
      한 푼이라도 더 가지려, 발버둥쳐 가져 본들
      한 치라도 더 높이 오르려,

      안간 힘을 써서 올라 본들
      인생은 일장춘몽 ~ ~ ~ ~ ~ **^**

      들여 마신 ㅡ 숨마저도
      다 내 뱉지도 못하고 눈 감고 가는 길
      마지막 입고 갈 수의에는 주머니도 없는데
      그렇게 ~ 모두 버리고 갈 수 밖에 없는데 ^**

      이름은 남지 않더라도
      가는 길 ㅡ 뒤편에서
      손가락질 하는 사람이나 없도록
      허망한 욕심 모두 버리고

      베풀고 - 비우고 - 양보하고 - 덕을 쌓으며
      그저 ㅡ 고요하게 살다가

      조용히 떠나 세나 **^**



  • ?
    龍基 2008.02.01 18:59












    ♡종착역에서 0
















        ♡종착역에서

        나이가 는다는 것은
        인생의 빚이 쌓인다는 것
        아내에게
        자식에게
        그보다 그 옛날 부모에게
        덤으로 쌓인 빚 바리바리 지고서
        빚진 죄인 나는 종착역에서 서성 거린다

        다시 돌아갈 수 없는 길
        이미 막차는 떠나 버렸고
        채무자 과거가 흘겨 보는 시간
        떠밀려 나온 종착역
        누굴 찾아 왔을까
        가로등만이 포도위에 아롱진다

        무작정 달려 왔던 길
        기다리는 얼굴은 보이지 않고
        길을 막는 빨간불
        검문 검색하는 역사 앞에
        나는 너무 멀리 와 버렸구나

        신과 대결했던 어제의 희망도
        나의 마지막 밑천인 육체도
        이제는 시들은 풀잎, 희망은 저멀리
        등을 돌려 떠나 버렸는데
        여인아, 너는 내 술잔에
        무슨 빛깔의 눈물울 채우려느냐

        기적마저 그친 종착역에서
        시효가 지난 어젯날의 차표를 들고
        막차가 떠난 플랫폼에서
        나는 나홀로 전별의 손길을 흔든다]

        아 이밤에도 시지푸스는
        그 형벌의 비탈길에서
        잠깜 쉬엄 쉬엄 밤하늘의 별도 보며
        향기로운 땀방울로 고요히 개이고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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