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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 남천(南川) : 연대는 未詳(미상)이나 옛날 “남산골”이라 부르다가 1956년 지방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마을 뒤에 솟은 적대봉 골짜기에서 마을앞 남쪽으로 하천이 흘러 바다에 들어가므로 마을명을 南川(남천)이라 개칭하여 현재에 이르고 있다.
龍基2008.01.21 08:11
     항상 아침에 눈 뜨면 생각나는 사람.

한참 일에 열중하다가 쉬려고 눈 감으면 생각나는 사람.
비라도 오는 날이면.
혹시 비에 맞지는 않았는지 걱정되는 사람.
손잡고 가는 여인이라도 보면 문득 생각나는 사람 생각하면.
그냥 절로 웃음짖게 만드는 사람.
자기 전에 이불 속에 들어가서 지금 잘까 아님 뭘할까 하고 궁금하게 만드는 사람.
오늘도.
음..뭐했어...전화 기다릴까봐.
매일 전화 해주고 싶은 사람.
자기전에 한참을 생각하다 자는 사람.
내 옆에 있는 것처럼 그런 느낌을 갖도록 해주는 사람.
항상 아침에 눈 뜨면 생각 나는 사람.

  당신을 진심으로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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