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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 남천(南川) : 연대는 未詳(미상)이나 옛날 “남산골”이라 부르다가 1956년 지방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마을 뒤에 솟은 적대봉 골짜기에서 마을앞 남쪽으로 하천이 흘러 바다에 들어가므로 마을명을 南川(남천)이라 개칭하여 현재에 이르고 있다.
龍基2008.01.20 08:35

기도하는 마음으로 한 해를 살아라.


간절한 소원을 밤마다 외쳐라.


지치면 지칠수록 더 크게 외쳐라.


더 큰 용기와 더 큰 꿈을 가져라.


 


가야될 인연의 길이 엇갈렸다면


후회말고 돌아서라.


꼭 그 길이 아니라도


성공으로 가는 길은 많다.


 


내 인연과 너의 인연이 평행선을 그으며 달려가지만


결국은 우리도 종점에서 텅빈 손으로 다시 만나리.


 


너무 많은 꿈을 가지고 덤비지 마라.


세상은 전쟁터요, 승자도 패자도 없는 싸움터다.


 


용서하고 화해하며 더 따뜻한 사람이 되라.


바다보다 넓고, 하늘보다 더 넓은 가슴으로


이 세상을 품어라.


 


새해에는 지난 날들의 악습을 버려라.


오늘 하지 못한다면 내일도 하지 못하는 법


오늘 조금이나마 전진했다면


일년 후 십년 후에는 꼭 성공하리니


조급함에 사로잡히지 말고 자유로워라.


 


네 인생의 마지막이 무엇을 말하려는지


애써 설명하지 마라.


세월이 가면 모든게 환하게 드러나는 법


 


걸어온 길보다 걸어갈 길에 집념하라.


날마다 좋은 날이 되게 애써라.


궂은날일수록 더 간절한 기도를 올려라.


날마다 날마다 좋은 날이 되도록


새해에는 심호흡을 크게 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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