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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 남천(南川) : 연대는 未詳(미상)이나 옛날 “남산골”이라 부르다가 1956년 지방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마을 뒤에 솟은 적대봉 골짜기에서 마을앞 남쪽으로 하천이 흘러 바다에 들어가므로 마을명을 南川(남천)이라 개칭하여 현재에 이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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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말로 무서운 세상입니다....!!!


        한 정거장에서 어떤 여자 아이가 버스에 탑니다.

몇정거장이나 갔을까 어떤 할머니께서 같은 버스에 탑

니다.

할머니는 여자아이의 옆에 짐꾸러미를 내려 놓습니다.

여자아이 : 할머니 여기 앉으세요. 할머니 : 아니여 ~

나 조금가서 내려야 돼 !

여자아이는 안 앉겠다는 할머니의 말씀을 듣고 자리에
다시 앉습니다

그러자 할머니께서 그 짐 꾸러미 옆에 쪼그려 앉더니

요즘것들은 싸가지가 있는지 없는지 어른이 와도 뻔뻔

럽긴

여자아이가 다시 자리에서 일어서며 할머니께 자리를

권했습니다

할머니는 역시 극구 사양했고 여자아이는 어쩔수 없이

다시 자리에 앉습니다.

그러더니 ~ 할머니가 또... 으이구... 저렇게 교육을 받

아서야 * * 할 *... 어이구..늙으면 죽으라는건가.

여자아이, 다시 자리에서 일어서며 할머니께 자리 권

했습니다..
 
할머니는 역시 사양 또 사양했고... 여자아이는 어쩔없

이 다시켰는데 저 * 랄이여!

그러자 할머니가 또.. 지 애비 애미는 자식 * 을 어떻게
 
교육시켰는데 저 * 랄이여!

(말을 최대한 미화 시켰음..실제로는 엄청 심했다고함)

그러기를 여러번 참다 참다 참지 못한 여자아이가 말

합니다.

여자아이 : 할머니 제가 앉으시라고 그랬는데도 안 앉

으시고왜 저희 아빠 엄마까지 들먹이세요 ?

할머니 : (버럭 화를내며) 기사양반 ! 여기 차 세워요 !

내가 얘 교육 좀 시켜야지 아주 싸*지가 없네 ! 이 *

아 ! 따라내려 ! 기사양반 ! 빨리 차 세워요 !

그러자 기사 아저씨께선 어쩔수 없이 차 뒷문을 열었

고, 할머니가 급히 내리셨다.

자기도 할말이 있었고, 할머니의 어이없는 행동에한마

디 하려던 소녀가

할머니를 따라 내리려고 할때 기사아저씨는 버스문을

확 닫았다.

여자아이: "아저씨 문열어 주세요. 저도 잘못한거 없

어서 말 해야겠어요"

기사 아저씨 : 야 ! 뒤에 따라오는 봉고 차나 보고 말해

네 ~ 그렇습니다... 그것은 "인신매매 범"들의 범행수

법이었습니다....

모 지방에서는 그런식으로 납치된 여자아이가 실제로

몇 있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버스회사 측에서도 버스 기사들에게 그런 사

람이 있으면 주의하라고 교육한답니다...

크아악 - !!! 무서운데요. 할머니들 까지도 이러다

니..... 우리네 딸 들이 희생 양이 되지않기 위해선...

그리고 이 글을 홈페지, 카페 등등... 퍼뜨려 주시기

바랍니다...

되도록 많이 전파시켜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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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갯바위 2008.03.20 22:12
       그렇군요! 앞으로도 더 무서운 일들이 생기겠군요? 세상을 살면서 서로 믿고 살아야 할텐데 어처구니 없이 당하는 일들이 생기네요.
  • ?
    DYDRL 2008.03.21 18:07
    세상에 먹고 살길은 얼마든지 있건만!
    남을헤치고 살 궁리를 하는 인간 답지 못한( 人)들이 있으니.
    강력범죄가 늘고 있다니 참으로 걱정이 크네요.

  • ?
    yb참빛 2008.03.22 22:51

    사랑초란님!....

    요즘시대에 딱 맞는 경계의 글이네요.
    적기 적소의 글 감사합니다...
    여기저기 많이 퍼 옮기도록 하겠습니다....땡큐.....
  • ?
    사랑초란... 2008.03.23 16:51
    지도 이글 읽는 순간 머리 킅이 삐죽 삐쭉

    서고어찌나 눌라고 무섭던지요...

    이번 안양 사건도 정말 생각하기도 싫습니다.

    그런 몹슬 인간들은 이사회에 발붇일 곳이

    없도록 매장시켜 다시는 어린아들이 희생하는

    일이 없도록 국가정책이 정말 필요하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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