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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 남천(南川) : 연대는 未詳(미상)이나 옛날 “남산골”이라 부르다가 1956년 지방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마을 뒤에 솟은 적대봉 골짜기에서 마을앞 남쪽으로 하천이 흘러 바다에 들어가므로 마을명을 南川(남천)이라 개칭하여 현재에 이르고 있다.
2008.02.23 20:34

내 마음은..

조회 수 2814 추천 수 0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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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 내 마음은 그리움입니다
날이면 날마다 보고픈 당신
꽃잎처럼 떨어질수없는
소중한당신

먼 하늘위에 맴도는 그리움 별무리
사랑씨모아 이슬로 싹틔워
꽃을피운 내사랑아




이별보다 큰 아픔의
강을건너 절벽위에 서서 
아슬아슬 하게 웃고있는 당신이여
당신 사랑이 쉼터 되어
겨울꽃 아름답게 엮어주는 내사랑아




지금 내 마음은 슬픔입니다.
당신과 나 짧은 운명 이기에
천륜의정보다
 더깊은사랑으로
평생의 인연을 맺었는되 ...





내 마음은 입니다.
바람 타고 흘러온 세월
당신 숨결로
맑은 영혼 별꽃 펼쳐
하늘빛 사랑으로 그리워 하는.
내 사랑입니다.




내 마음은 기다림입니다.
영혼의 줄로 물레질하고
생명의 촛불 켜
꽃 웃음 피어오를
고운 그림속에 숨어버린
내 안에 당신만을 기다리는
기다림입니다.




내 마음은 RANK5_IMG입니다
먹구름 태풍도 걷어내고
마음 흩어지지 않고

꽃향기로 물들이는.
리움, 고픔,슬픔, ,기다림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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