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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 남천(南川) : 연대는 未詳(미상)이나 옛날 “남산골”이라 부르다가 1956년 지방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마을 뒤에 솟은 적대봉 골짜기에서 마을앞 남쪽으로 하천이 흘러 바다에 들어가므로 마을명을 南川(남천)이라 개칭하여 현재에 이르고 있다.
2008.02.22 07:12

人生 의 향기..

조회 수 2212 추천 수 0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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人生의 향기

화려하고 화사한 젊음을
잃었다고 너무 한탄하지 마세요.
지금의 당신 향기가
더 아름답고 더 그윽합니다.
묵향처럼, 난향처럼
가슴 속까지 깊이 배어드는
당신의 그 향기가 더
좋습니다.
꽃은 머지않아 시들어도
세월의 주름살 따라
흐르는 경륜과 식견의 향기는
마르지 않고 항상 온화한것.
온방을 가득 채우고 남아
가슴을 흥건히 적셔오는
당신의 향기에 취해봅니다.
그 향은 난향이 되기도
그러다가 국향인가 하면
매향처럼
향긋 하기도 하는
당신은 사군자 모두 입니다.
인격과
후덕함이 쌓여서 빚어내는
그런 당신의 향기입니다.
인생의 깊은 의미를
다 아우려 헤아리는
당신은
언제든지 사랑하고
또 얼마든지 사랑받을
그런 멋을 갖춘 사람입니다.
매화빛갈 붉은 립스틱 바르면
당신은 어느새 눈속에서도
새 꽃을 피워낼 그런 분입니다.
나이 사오십 되어 중년이라 하고
공자님은 불혹이라, 지천명이라
했던가.
이제 우리는
자신의 인생과 기품에 따라
자기만의 향기를 소중하게
생각하고 가꾸어 가야 할 때.
당신이 젊은시절,
희생으로 베풀고
곱디 고운 심성과
아량으로
살아온 발자취가 있었기에
나이들어 당신을 이토록
아름다운 자태로 빚어내고 있으려니.
님이시여 그대는 절대로
지난날 삶을 아쉬워
마세요.
주름살이 깊어진 만끔
당신의 가슴속도 깊어지고
피부가 거칠어지는 대신
당신의 사랑은 더 부드럽고
향기는 더욱 더 짙어집니다.
당신의 그대로 그 참 모습이
어느 화장품, 어느 향수보다
더 곱고 더 향긋합니다.
느낌으로 전해오는
당신의 향기를 존경하고 사랑합니다.
금쪽 같은 하루 오늘도 보람있게

보내십시오...

?
  • ?
    龍基 2008.02.22 09:35

    내가
    당신을 사랑하는데
    이유가 있어야 할까요?

    만약
    당신을 사랑하는데
    이유가 있다면
    그건 사랑이 아니랍니다.

    내가
    당신을 사랑하는데
    조건이 있어야 하나요?

    만약
    당신을 사랑하는데
    조건이 따른다면
    그건 사랑이 아니랍니다.

    내가
    당신을 사랑하는 건
    당신의 외모가 이뻐서도
    주변 환경이 좋아서도 아닙니다.

    다만
    당신의 마음이 아름답고
    배려하는 마음 씀씀이가 이뻐서
    사랑하는 겁니다.

    당신이 아니면 안될것 같아서
    당신 없이는 못 살것 같아서
    사랑하는 겁니다.

    당신도
    아무런 조건없이
    나를 사랑하면 안되나요?

    주위 환경보다도
    당신만을 바라보는
    내 마음을 사랑해 주면 안되나요?

    당신이 나를 사랑하는데
    이유가 따르고
    조건이 붙는 다면
    그건 사랑이 아닙니다

  • ?
    龍基 2008.02.22 09:37
    우리 서로 마음이 지쳐있을 때


    서로 마음 든든한 사람이 되고
    때때로 힘겨운 인생의 무게로 하여
    속마음 마저 막막할때
    우리 서로 위안이 되는
    그런 사람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누군가 사랑에는
    조건이 따른 다지만
    우리의 바램은 지극히 작은 것이게 하고


    그리하여
    더주고 덜 받음에 섭섭해 말며
    문득 스치고 지나는 먼 회상속에서도
    우리 서로 기억마다
    반가운 사람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어쩌면
    고단한 인생길 먼 길을 가다
    어느날 불현듯
    지쳐 쓰러질것만 같은 시기에
    우리 서로
    마음 기댈 수 있는 사람이 되고


    견디기엔 한 슬픔이 너무 클때
    언제고 부르면 달려올수 있는 자리에
    오랜 약속으로 머물길 기다리며


    더 없이 간절한 그리움으로
    눈 시리도록 바라보고픈 사람
    우리 서로 끝없이
    끝없이 기쁜 사람이 되었으면 합니다
  • ?
    龍基 2008.02.22 09:39

    갱년기는 흔히 여성의 전유물로 알려져 있다.


     하지만 남성들도 중년 이후의 신체적 변화와 심리상태 변화 등으로 갱년기 증세를 겪을 수 있다. 남성갱년기의


     

     증세와 치료법, 그리고 생활 속 예방 가이드. "남성갱년기"란 중년 이후 남성호르몬의
    분비가 서서히 감소해 신체적, 정신적 변화를 일으키는 증세를 포괄적으로 지칭하는
    말이다. 이로 인해 성욕감퇴나 발기부전, 그리고 자신감 결여 등 다양한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예전에는 중년 이후 신체능력 저하를 자연스러운 노화의 과정으로만 인식하고, 그에



    대한 별다른 대비책을 세우지 않았던 것이 사실. 하지만 최근에는 그에 대한 의학적 연구



    도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


     




             ■갱년기 쫓아내는 건강한 생활습관




     




    (1)채소와 과일, 육류, 유제품의 양을 균형 있게 맞춰 건강한 식생활을 유지한다

    과식을 피하고 과일과 채소, 생선을 많이 섭취하는 것이 좋다. 고지방 식사는 가급적






    피해야겠지만, 단백질은 육류를 통해 공급되는 중요한 에너지원이기 때문에 극단적인






    채식 위주의 식단은 피한다.






     




    (2)콩과 잡곡류 등을 통해 비타민E를 충분히 섭취한다

    아연 성분이 많이 들어 있는 생굴이나 은행, 그리고 콩 등 비타민E가 풍부한 식품을






    섭취한다.






    비타민E는 혈액순환을 개선하고 항산화 기능에 도움을 주기 때문에 건강관리에






    필수적인 영양소다.






     




    (3)유산소 운동과 근육 운동, 유연성 강화 운동 등을 규칙적으로 한다

    갱년기 장애를 예방하는 데 운동이 가장 좋다는 것은 거의 모든 전문가들의 일치된 지적이다.






    하나의 운동을 집중적으로 하는 것보다는 위와 같은 세 가지 운동을 꾸준히, 규칙적으로






    하는 것이 좋다






     




    (4)주기적으로 호르몬 수치를 검사한다

    남성호르몬은 30대가 되면서 해마다 1∼2%씩 서서히 감소한다. 40대에 접어들면 그 경과가






    더욱 빨라지는데, 갱년기 증상은 일상적인 피로나 무기력감과 구별하기 어려우므로






    지속적인 관심이 필요하다.






     




    (5)적당한 휴식과 여가, 가족들간의 대화 등을 통해 스트레스를 줄인다

    갱년기 증상은 주위 환경 여건에 따라 그 정도가 심해질 수 있다. 주변 상황이 불안하더라도






     생활 속에서 스트레스를 줄이려는 酉쩜?계속해야 한다.


     



    (6)성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건전한 성생활을 꾸준히 유지한다

    중년 이후에는 남성호르몬의 생산이 줄어 성욕이 자연스럽게 감퇴하기 마련이다.





    하지만 "성생활이 건강을 해칠 것"이라는 잘못된 생각으로 지나친 금욕생활을 하면,





    자칫 회복불능의 성기능 장애나 노화 촉진을 초래할 수도 있다.





     




    (7)스트레스 해소와 혈액순환 증진을 위해 소량의 알코올은 섭취해도 좋다

    소량의 알코올을 적절히 섭취하면 스트레스가 풀리고 혈액순환을 도와 갱년기 장애 극복에






    도움이 되기도 한다. 물론 과도한 알코올 섭취는 금물이며 흡연도 자제해야 한다.






     




    (8)가끔씩은 젊은 스타일의 옷차림과 액세서리로 분위기를 낸다

    머리를 검게 염색하거나 향수를 사용하고, 젊은이들이 선호하는 스타일의 젊어 보이는






     옷차림을 입는 것도 도움이 된다. "젊어 보이는 외모"를 가질 경우, 자신감이 생겨






    심리적으로 안정될 수 있기 때문이다.
  • ?
    DYDRL 2008.02.22 09:43


















     

        

        1. 골치 아픈 담배 냄새를 없애는데 제격

        재떨이에 원두 찌거기를 깐다. 담배를 끌때 담배 냄새가 남지 않는것은 물론

        집안의 담배 냄새를 빨아 들이고 커피향까지 남길 수 있다.

        2. 옷장안에 넣어두면 냄새와 습기를 한번에

        입구가 넓은 병 등에 원두 찌거기를 넣어 옷장에 두면 습기로 인한

        쾌쾌한 냄새도 없애고 습기도 적당히 흡수한다.

        3.
    돼지고기 냄새를 제거할때

        
    생강이나 파 대신 커피를 한스푼정도 넣는 것이 휠씬 좋은 방법.
        커피의 흡착 성분이 나쁜 냄새는 빨아들이고 향긋한 냄새를 남긴다.

        4. 냄새나는 신발속에 살짝

        향이 잘 빠질수 있도록 얇은 종이나 티슈 등에 원두 찌거기를 싸서 신발속에 10분만

        넣어두면 불쾌한 냄새가 금방 없어진다.

        5. 화분에 가득 올려 배양토로 이용한다.

        원두 찌거기를 화분 가득 깔아두면 벌레가 생기는 것도 방지하고 적당한 습도를

        유지하는 것은 물론 영양분도 공급할 수 있다.

        6. 프라이팬 기름때 청소할때

        원두 찌거기를 섞은 물을 붓고
        살짝 끓여만 주면 기분 나쁜 냄새가 쉽게 제거된다.

     



        

        7. 욕실의 쾌쾌한 냄새를 없앤다.

        자연적인 커피향이 욕실 가득 퍼져 향기로운 욕실을 만든다.

        8. 온갖 쓰레기가 섞여 냄새나는 쓰레기통의 악취를 제거할때

        구멍이 송송 뚫려있어 커피의 향이 밖으로 나올수 있는 작은 포푸리 주머니안에

        원두알갱이를 넣어서 쓰레기통안에 살짝 걸쳐두면 냄새를 없앨수 있다.

        9. 커피 찌거기로 팩하기

        커피 찌거기를 얼굴에 펴서 바르고 그위에 거즈를 덮은후 5분정도, 일주일에 2회 반복해서

        팩을 해주면 얼굴의 기름기를 없애고 피부를 아름답고 희게 하는데 도움이 된다.

        10. 원두를 녹인 물에 세수를 하면 피부가 좋아진다.

        커피에는 혈액의 흐름을 좋게하는 긍정적인 요소가 있다. 그러므로, 좋은 원두를 골라

        산화하기 전에 사용하면 피부의 혈액 순환에 도움을 주고 미백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

        11. 플라스틱 용기의 냄새를 없앤다.

        오랫동안 사용하지 않은 플라스틱 용기,혹은 김치 등을 넣어 두었던 밀페 용기에서

        불쾌한 냄새가 날때가 많다.

        이런 경우 사용하기 몇분전에 잠깐 꺼내 그속에 원두찌꺼기를 잠시 넣어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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