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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 남천(南川) : 연대는 未詳(미상)이나 옛날 “남산골”이라 부르다가 1956년 지방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마을 뒤에 솟은 적대봉 골짜기에서 마을앞 남쪽으로 하천이 흘러 바다에 들어가므로 마을명을 南川(남천)이라 개칭하여 현재에 이르고 있다.
박용기2005.07.24 23:00
그래 반갑구나 철웅아.
하는일은 잘되고?
나도 널 잘알지. 내가 어려서 고향을 떠나와서 넌 잘 모르겠지만.
가끔 고향에 가서 널 보곤 하였지.
너의형 철수 하고는 막연한 사이였기에.
너의집에도 자주가고 해서 난 네가 기역에 또렸하구나.
힘든 객지 생활를 하다 보니 고향을 잊고 살아.
정말 미안한 마음 금할길이 없구나.
지금 어디에 살고 있는지 언제 만나서 고향 애기 하면서 소주나 한잔 하자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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