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당신은 아시나요 *-◐




나 당신을 
이전부터 
이후로도 
변함없이 사랑할게요. 


그대를 
처음 알게 되던 그날-


내 마음은 
알 수 없는 거대한 
운명의 끈에 
휩싸이고 말았습니다. 


그런 운명을 
처음엔 거부하였지만 
천운의 끈으로 연결지어진 

필연적이라 
내 의지대로는 
끊을 수가 없었습니다. 


당신이 
내 운명이 되는 그 순간부터
 
당신을 향한 
내 마음은

빠져나올 수 없는 
블랙홀로 
깊게깊게
빠져들고 말았습니다. 


하루하루 당신께 
내 마음을 전하고 싶고 

하루하루 당신의 
고운 목소리가 듣고 싶고 

하루하루 당신의 
안위가 염려되어 진답니다. 


당신의 
블랙홀에 빠져들면서도 

당신께는 
가까이 갈 수 없는 
이내 마음 
무지 아프기만 하네요. 


당신을 그리워하며 
사랑할수 록 
내 마음은 아프기만하고 

소리없는 눈물만 
고이어 가기만 하네요. 


나 당신을 
미치도록 사랑하는데 
나 당신을 
미치도록 그리워하는데 

나 당신을 
미치도록 보고파 
당신께 달려가고픈데...


당신은 아시나요~ 
내 말 할 수 없는
내 마음의 고통과 아픔을...


당신이 
행복해 질 수가 있고 

늘- 해맑은 미소를 
지을 수만 있다면 
내 삶을 모두 받치고 싶습니다. 


당신은 아시나요~ 

내가 당신을 
내 운명으로 받아들이는 
그 순간부터 

난- 당신의 과거도 현재도 
그리고 미래도 

당신의 모든 삶은 
곧 내 삶의 전부가 되었습니다. 

나 당신을 
이전부터 
이후로도 변함없이 사랑할게요. 

*-좋은 글-*

 
어
서
오
세
요
^^*
또
오
실
거
죠
?
흔
적
남
겨
요

겨울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