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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 남천(南川) : 연대는 未詳(미상)이나 옛날 “남산골”이라 부르다가 1956년 지방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마을 뒤에 솟은 적대봉 골짜기에서 마을앞 남쪽으로 하천이 흘러 바다에 들어가므로 마을명을 南川(남천)이라 개칭하여 현재에 이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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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처에서 피가 날 때
상처에 소독 거즈를 덮고 손으로 압박해 지혈하는 것이 중요하다. 누르고 있던 상처를 들어 올리고 압박 붕대를 감는다. 다친 상처에 유리조각 등 이물질이 남아있으면 무리하게 빼지 말고 응급실로 간다.

◈ 열경련·일사병·열사병
열경련은 더운 날씨에 땀을 많이 흘려 전해질 이상으로 온다. 일사병도 더위에 운동을 심하게 하거나 장시간 햇볕을 쬐면 일어난다. 따라서 그늘진 곳으로 옮겨 이온 음료나 물을 마시게 한다. 의식이 없다면 아무것도 줘선 안된다. 열사병은 몸의 표면보다 체온조절중추의 체온이 상승한 것. 땀을 흘리지 않을 수도 있다. 미지근한 물로 몸을 닦아주어 열증발을 도와야 한다.

◈ 어깨·팔이 빠졌을 때
무리하게 만지면 주위 인대가 더 망가질 수 있다. 팔을 움직이지 말고 제일 편한 자세를 하고 병원으로 간다. 팔꿈치는 5살 전후에 잘 빠진다. 팔꿈치가 빠지면 팔을 문잡이 여는 방향으로 못 움직인다. 자연스레 팔을 구부리고 병원으로 간다. 팔꿈치가 붓기 전에 얼음 찜질을 해준다.

◈ 아기 입에 이물질이 있을 때
동전, 바둑알 등 이물질을 잡으려고 하다간 자칫 안으로 밀어 넣을 수 있다. 이때는 손가락을 입안의 측면으로 깊숙히 넣은 다음, 밖으로 훑어낸는 방법이 바람직하다. 이물질이 눈에 안보이거나 깊숙히 있으면 건드리지 말고 바로 병원 을 찾아야 한다.

◈ 물에 빠졌을 때
인공호흡과 심폐소생술을 해야 한다. 환자가 토하면 얼굴을 한 쪽으로 돌린다. 물을 마셨다고 흔히 배를 눌러 마신 물을 토해내게 하는 것은 위 속의 내용물을 기도로 역류시키므로 금물이다. 산소 공급이 더 중요하다.

◈ 뼈가 부러졌을 때
함부로 옮기거나 건드리면 부러진 뼈끝이 신경, 혈관 등을 손상시키니 조심해야 한다. 출혈이 있으면 직접 압박으로 지혈을 하고 환자를 편안하게 해준다. 척추골절이 의심되면 환자를 움직이지 말고 손으로 머리를 고정하고 의료진을 기다린다. 팔 골절이 의심되면 다친 팔을 가슴에 대고 옷가지 등으로 가슴과 팔을 받쳐준다. 다리 골절은 환자를 눕히고 구두와 양말을 벗긴 후 다친 다리에 부목을 대고 고정시킨다.

◈ 코피가 멈추지 않을 때
머리를 앞으로 숙인 상태에서 입으로 숨을 쉬고 콧방울 위를 꽉 막아야 한다. 말을 하거나 침을 뱉거나 코를 킁킁거리면 피가 잘 멎지 않는다. 10분간 압박해보고 코피가 계속나면 다시 반복하고 그래도 멈추지 않으면 병원에 가봐야한다.

◈ 기도가 막혔을 때
의식이 있으면 기침을 하도록 유도한다. 기침을 할 수 없다면 환자의 뒤에 서서 허리를 팔로 감고 주먹 쥔 손을 환자의 명치 아래에 놓고 빠르게 위로 밀쳐 올리는 ‘하임리히법’을 계속한다. 1세 이하 영아에게는 아이의 얼굴이 아래로 향하도록 한후 손바닥으로 아이의 어깨뼈 사이의 등을 5회 정도 두드린다. 또 앞으로 돌려 가슴 한 가운데를 5회 압박한다. 입안에 이물질이 있으면 제거한다.

◈ 약물·오염 음식·독물 먹었을 때
한 두컵의 우유나 여러 잔의 물을 마시게 하여 독물을 희석시키고 손가락으로 목구멍을 자극해서 토하게 한 후 병원으로 빨리 옮긴다. 평소에 시럽 형태의 구토유발제를 구비해 놓는 것이 좋다. 단 염산, 양잿물 등 독성이 강한 물질은 토하게 하지 않는다.

유독물질을 마셨을 때
가정에서의 중독사고는 대개 어린아이들에게서 일어나는데 약물, 세제 등을 삼키거나 하는 경우가 많고, 어른의 경우에는 자살 목적이나 시위하기 위해 약물을 과량 복용하는 것이 흔하다.

약물 중독시 증상은 중독원인에 따라 다르기는 하지만 일반적으로 갑자기 토하거나, 기운없이 졸거나 의식을 잃는 경우도 있고, 경우에 따라서는 호흡에 변화가 오게 되는데 특별한 이유없이 이러한 증상들이 갑자기 나타나는 경우에는 중독사고를 의심헤 보아야 한다.

● 환자가 의식이 없거나 의식장애가 있을 때에는 입안의 구토물을 제거하여 기도를 유지시킨다. 의식이 있을 때에는 물을 한 컵 마시게 하고 손가락이나 스푼을 이용하여 토하게 한다.
● 단 환자가 석우, 휘발유, 양잿물, 강한 산·알칼리 등을 마셨을 때에는 절대로 토하게 해서는 안된다. 또다시 식도를 통과할 때 염증을 일으키거나 발생한 유독가스가 폐로 들어가면 위험하기 때문이다.
● 다음으로는 먹은 물질이 무엇인지 조사해 보고 중화제나 해독제를 투여한다. 그러나 가정에서는 특별한 중화제나 해독제가 없는 경우가 대부분이므로 우유, 차 등을 이용하고, 양잿물 같은 알칼리 중독에는 희석한 식초 또는 오랜지쥬스 등을 마시게 한다.

유해가스를 마셨을 때
불이 나거나 최루탄, 발화물질에 의해서 발생되는 유해가스는 인체에 치명적인 해를 가져올 수 있다. 물질이 완전히 연소되지 못하고 불완전하게 타게 되면 연기속에 독성물질을 품게 된다. 플라스틱과 같은 합성물질, 나무, 화학물질들은 탈 때 일산화탄소와 자극적인 연기가 발생하여 눈을 자극하고 폐와 기도를 손상시켜 호흡장애를 가져온다.

유해가스로 인한 주요 증상은 눈과 기도에서 나타나므로 눈을 즉시 흐르는 깨끗한 물로 씻어 이물질을 제거하도록 한다.

유해가스를 마신 사람은 즉시 연기가 없는 곳으로 옮긴다. 옮길 때에는 화염과 연기를 조심스럽게 피하여야 하며 뜨거운 유해가스는 위로 올라가므로 될 수록 바닥에 가까이 몸을 낮추도록 한다. 만약 연기가 너무 심하면 적당한 호흡기구를 착용하고 들어가도록 한다.

유해가스로부터 완전히 벗어난 후 호흡과 맥박이 정상인지 확인해야 한다. 만약 숨을 쉬면 옷의 죄는 부분을 풀어주어 편안하게 해야 한다. 의식이 없는 경우는 즉시 전문가의 도움을 받도록 한다.

귀에 이물이 들어 갔을 때
귀에는 물을 비롯하여 벌레, 콩 등의 각종 이물질이 많이 들어갈 수 있는데 그 중 대부분은 저절로 빠져 나오기도 하지만 무리하게 빼내려다 보면 외이도나 고막에 손상을 입혀 외이도염, 고막천공 등의 합병증이 생길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 벌레가 들어갔을 때 : 귀에 전등불 같은 밝은 불빛을 비추면 벌레가 기어나오는 경우가 많고, 담배연기 등을 뿜어 넣어도 나오는 수가 있다. 이와같은 방법으로도 나오지 않는 경우에는 따뜻한 물, 올리브유, 식용유 등을 귀에 3~4방을 정도 떨어뜨려 벌레를 죽인 후 병원으로 가서 벌레를 꺼내야 한다. 귀후비개, 머리핀, 성냥개비 등으로 쑤시는 경우에는 벌레가 더욱 안으로 들어갈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 물이 들어갔을 때 : 물이 들어간 귀를 아래로 해서 한발로 서서 뛰면 빠지는 경우가 많다. 면봉을 넣고 부드럽게 2~3회 돌린 후에 빼내는 방법으로도 물기를 제거할 수 있다. 물은 대개 저절로 흘러 나오기 때문에 무리하게 물을 빼내려다가 고막을 손상시키지 말아야 한다.

● 콩이 들어갔을 때 : 콩이 들어 갔을 때 내버려 두면 습기가 차서 콩이 커지는 수가 있다. 따라서 콩이 들어갔을 때에는 알코올을 2~3방울 떨어뜨려 콩이 줄어들게 하거나 또는 올리브유 등을 넣어 더 부풀지 않게 한 후에 병원에 가서 제거한다. 이때 중요한 것은 머리핀, 성냥개비, 귀후비개 등으로 꺼내려고 하다가 오히려 더 밀어 넣거나 이도, 고막 등을 상하게 할 수가 있기 때문에 조심해야 한다.

눈에 이물질이 들어 갔을 때
눈에 이물질이 들어간 경우에는 자극 증상으로 눈물이 나고 충혈되며 통증도 있게 된다. 만일 이물질을 제거하지 않으면 2차적인 세균감염과 함께 흔적을 남겨 심각한 부작용을 초래할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눈에 들어가는 이물질의 종류에 따라 미치는 영향이 조금씩 다른데, 일반적으로 모래나 담뱃재, 작은 곤충 때위는 큰 문제를 일으키지 않는다. 산, 알칼리(석회, 시멘트)등은 심각한 부작용을 초래할 수 있기 때문에 빨리 조치를 취해야 한다. 금속을 다루거나 톱질, 드릴을 다룰 때 날아드는 이물질은 비록 작고 상처가 난다 하더라도 안구에 직접 손상을 줄 수 있기 때문에 빨리 병원에서 치료를 받아야 한다.

산과 알칼리 같은 부식제일 때 : 즉시 눈을 깨끗한 물에 씻는다.

그외의 작은 이물질(세차게 날아든 이물질이 아니)일 때 : 눈을 비비지 말아야 한다. 깨끗한 물이나 약한 소금물(끓인물 500㎖정도에 1티스푼의 소금을 탄 것 또는 생리식염수)에 눈을 부드럽게 씻어 내거나 점안제를 사용하여 이물질을 씻어낸다.

눈을 씻어낸 후 다른 사람들에게 남은 이물질이 있는지 살펴보게 한다.

기절을 했을 때
1. 바닥에 쓰러진 경우
만약 기절하여 바닥에 쓰러진 경우에는 그사람의 등을 아래로 하여 똑바로 눕힌다. 명심해야 하는 것은 의식을 잃은 사람은 흔히 토한 물질이 기도로 넘어가 기도가 막혀서 질식하기 쉬우므로 얼굴을 옆으로 하여 입속의 이물이 기도로 넘어가지 않고 밖으로 나올 수 있도록 해야 한다는 점이다. 또한 절대로 입에 음식을 넣어서는 안된다.

또한 호흡과 맥박이 정상인지 확인한다. 귀를 환자의 입에 대고 숨소리를 들어 숨소리가 약한지 느린지 자세히 확인한다. 호흡과 맥박이 약해지거나 멈추었다고 판단되면 단순히 기절보다 더욱 심각한 문제일 가능성이 크므로 즉시 병원으로 환자를 옮겨야 한다.

2. 기절할 것 같은 느낌이 들 때
본인이 기절할 것 같은 경우나 옆사람이 어지럽고 쓰러질 것 같다고 하면 바닥에 눕히도록 한다. 만일 누울만한 장소가 없으면 앉은 자세에서 머리를 무릎 아래로 수그리도록 한다. 그러한 자세는 머리의 혈액순환이 증가하도록 도와주게 된다. 만약 사람이 기절한 채 앉아있으면 즉시 그 사람을 바닥에 눕히도록 해야 한다.

3. 의식이 돌아온 다음에 주의해야 할 사항들
기절한 후 깨어나면 안색이 정상으로 돌아오게 된다. 그러나 종종 의식을 회복한 후에도 잠시 동안은 기운이 없는 증상을 느끼게 되므로 수 분 정도는 조용히 누워 있는 것이 바람직하다. 그리고 다른 증상이 없는지 확인한다. 통증이나 두통이 없는지, 호흡곤란은 없는지, 기운이 없는 증상이 계속되거나 감각이상은 없는지, 이런 증상들이 있을 때는 김각한 병적인 원인이 있을 가능성이 높다. 이러한 증상들이 의식을 회복한 후에도 지속되면 즉시 전문의와 상의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화상을 입었을 때
우리가 흔히 입을 수 있는 화상은 열, 전기, 화학약품 등에 의하는데 가정에서는 뜨거운 물에 의한 화상을 가장 흔히 볼 수 있다. 화상이 심하지 않을 때에는 화상을 입은 부위에 통증이 오고 발적이 생기며 물집도 잡히게 된다.

그러나 화상이 심할 경우에는 오히려 통증이 없으며 화상부위도 하얗게 되거나 갈색으로 변하게 된다. 치료는 화상 부위의 넓이나 깊이에 따라 다르나 응급처치로서 우선 차게 식혀주는 일이 중요하다.

● 화상부위에 수돗물을 흘려보내면서 30분에서 1시간정도 충분히 식힌다. 화상부위가 넓을 때에는 물에 적신 청결한 가제나 헝겊을 사용하면 된다.

● 옷 위로 끓는 물을 뒤집어 쓴 경우에는 무리하게 옷을 벗기려 하지 말고, 그 위로 깨끗한 물을 끼얹는다. 특히 화상부위에 달라붙은 타버린 옷자락 등을 억지로 떼어내지 않도록 한다.

● 화상부위에 생긴 물집은 긁어 터트리지 않도록 하며, 특히 얼굴, 손, 발 등에 화상을 입었을 경우에는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 것이 좋다.

◆복통
= 배근육의 긴장을 풀어주기 옷이나 벨트를 느슨하게 한다. 환자가 편한 자세를 취하게 한다. 수건에 따뜻한 물을 적셔 배를 감싸면 복통이 덜해진다.

◆설사
= 충분한 수분과 전해질 공급으로 탈수를 예방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음식을 먹으면 증상이 더 심해질 수 있으므로 대신 수분을 섭취하도록 한다. 특히 보리차나 이온음료가 좋다. 보리차 1ℓ에 차스푼으로 설탕 4개, 소금 1개를 탄 것을 자주 마신다.12-24시간 정도 지나 설사량이 줄면 미음, 죽, 밥의 순서로 가벼운 식사를 하도록 한다.

◆토할 경우
= 옷을 느슨하게 해주고 토사물에 기도가 막히지 않도록 옆으로 릟힌다. 손가락에 손수건을 말아 입과 코 주변의 토사물을 깨끗이 닦아낸다. 갈증을 호소하면 얼음 조각을 입안에 넣어준다. 나중에 의사에게 보여줄 수 있도록 토사물을 보존해 둔다.

◆식중독
= 식후 얼마 되지않아 복통과 미실거리는 증상이 나타나면 미지근한 물이나 소금물을 마시고 손가락을 입안에 넣어 자극시켜 토해내도록 한다. 잘 토해지지 않을 경우에는 생팥을 갈아 가루로 만들어 5g정도 먹으면 쉽게 토해낼 수 있다.

◆장염
= 급성장염에는 녹차가 효과적이다. 녹차에는 타닌이라는 성분이 함유돼 장기의 염증을 가라앉히고 점막을 수축시키는 작용을 한다.

◆기침, 고열, 오한
= 급성 폐렴과 기관지염을 의심할 수 있다. 몸을 보온하고 안정을 취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가습기를 이용해 기도가 건조해지는 것을 막는다. 열이 있으면 탈수가 생기지 않도록 수분섭취를 늘린다.

◆숨소리가 거렁거렁하다
= 천식일 가능성이 높다. 가벼운 천식의 경우 민간요법이 유효할 수 있다.천식에 좋은 식품으로는 배, 무 ,살구씨, 도라지 등이 대표적이다.배는 주로 꿀을 넣어 달여 먹는다. 가래가 많을 때는 배즙에 생강이나 연근즙을 섞고 꿀을 타서 마신다. 살구씨는 호도와 같은 양으로 갈아서 생강차와 복용하면 좋다.

동네 약국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껍질 깐 살구씨를 하루동안 물에 불렸다가 식전에 1알씩 씹어서 5알정도를 먹는 것도 좋다. 특히 도라지는 천식에 좋은데 귤껍질과 함께 넣고 끓이면 쓰고 매운 맛을 한결 줄일 수 있다. 또 도라지의 사포닌은 호흡기를 보호해 폐기의 흐름을 순조롭게 한다.

◆냉방병
= 식욕이 없고 기운이 없다. 변비나 설사 복통이 수반되기도 한다. 말초혈관의 수축으로 얼굴과 손발 등이 붓는다. 이럴때는 음식과 물을 따뜻하게 해 먹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땀을 약간 내는 것도 필요하다. 흔히 알려진 생맥산(인삼,맥문동,오미자)을 차같이 연하게 해서 마시거나 인삼차나 칡차를 따뜻하게 마시는 것도 도움이 된다.

◆아이가 열이 나는 경우
= 조용히 눕힌다. 오한이 있으면 보온에 신경써야 한다. 땀으로 젖은 옷을 갈아입힐 때는 마른 수건으로 몸을 먼저 닦아낸다. 수시로 보리차를 공급해 탈수를 예방한다. 갈근(칡뿌리)은 해열, 발한작용이 뛰어나 감기 초기의 열을 내려주는 데 효과적이다. 그밖에 열을 내리게 하는데는 수박즙도 좋다.

◆아이가 체한 경우
= 갑작스레 체기가 있으면 일단 아무 것도 먹이지 맑고 따뜻한 물이나 보리차를 먹인다.그리고 깨끗하게 소독한 바늘로 오른쪽 엄지손톱 아래 바깥자리 쪽을 따서 피를 내 주는 것도 도움이 된다.

◆급성요통
= 갑자기 허리에 담이 들거나 삐어 통증이 오면 누워 안정을 취하는 것이 우선이다. 이때 자세는 가슴쪽으로 무릎을 굽히고 턱을 가슴에 붙이는 자세가 좋다. 혹은 다리에 이불이나 낮은 의자를 놓고 다리를 올려 놓는다. 얼음찜질이 더 도움이 될 수 있지만 찬 것이 싫으면 더운 찜질을 해도 무방하다. 그러나 이런 안정은 3일이상 취하지 않도록 한다. 안정기간이 길어지면 허리를 받쳐주는 근육과 인대가 약해져 만성 요통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

◆뇌출혈
= 구토를 동반한 뇌출혈의 경우 환자를 옆으로 눕혀 구토물이 기도로 들어가는 것을 방지한다. 구토가 멎으면 따뜻한 물로 입안에 남아있는 내용물을 깨끗하게 제거한다. 이때 등을 두드리는 것은 혈압을 상승하게 하므로 절대 삼간다.

<전기안전>
냉방장치등의 과부화로 변압기에서 경보음이 울리거나 기름이 흐를 때, 전선이 늘어지거나 물에 잠겼을 경우 접근하지 말고 한전(국번없이 123)으로 신고한다. 벼락이 치면 외부안테나가 설치된 TV나 감도가 예민한 전기전자기구는 플러그를 뽑아둔다. 옥내외 전기사고의 위험을 예방하기 위해선 한국전기안전공사(1588-7500)에 연락해 점검및 보수를 받는다.

<가스안전>
장마철에는 공기의 순환이 원활치않아 누출된 LP가스가 바닥등 낮은 곳에 고여있기 쉽다. 호스와 가스용품, 배관과 용기, 배관과 호스등 연결부분이 잘 조여져 있는지 살핀다. 수해를 입을 경우 가스시설은 한국가스안전공사(032-310-1300)로, 보일러는 해당보일러업체나 한국난방시공협회(1588-0472)에 연락해 점검을 받은 뒤 사용하는 것이 안전하다. 한여름에는 가스용기를 직사광선이 들지않는 곳에 보관하며, 옥외일 경우 차광막을 설치한다.

<냉장고 사용>
냉장실은 일주일에 한번, 냉동실은 한달에 한번정도 청소한다. 냉동실의 경우 정기적으로 정리정돈을 하지않으면 구석에 어떤 식품이 들어있는지 알기 어렵다. 냉동실에 식품을 넣을 때 용기 겉에 날짜를 적고, 규칙적으로 청소하면 식품 활용이 한결 수월하다. 조리한 음식은 반드시 식혀서 냉장고에 넣는다. 날음식은 냉장고 밑에, 조리식품은 위쪽에 둔다. 식품간의 간격을 유지하며, 수분이 많은 식품은 비닐봉지에 담아 보관한다.

<포장식품>
포장김치의 포장용기를 자를 때 가위 사용에 유의한다. 자칫 포장용기 안쪽에 붙어있는 가스흡수제를 잘라 내용물이 음식물에 섞일 수 있기 때문. 포장용기에 표시된대로 절단선을 따라 가위질을 해야한다. 업체측이 가스흡수제와 일정간격을 두어 절단선을 표시해놓고 있기 때문.


응급처치Ⅰ


장난기가 심하게 발동하는 이 시기에는 아이들이 코피를 흔하게 흘릴 수 있다. 코피는 우리가 일반적으로 알 듯이 공이나 주먹 등에 코 앞쪽을 맞아서 흘리는 것에서부터 코를 비비거나 후비다가 비강 앞쪽의 혈관이 풍부한 점막에 손상을 가해 생기는 경우도 있다. 하지만 코피도 흔하다고 해서 그냥 지나치면 곤란하다. 코피가 반복해서 자주 나고 잘 멎지 않을 때는 혈액에 무슨 병이 없는지 의심해봐야 한다.

코피가 날 때는 우선 양 손가락으로 코앞을 꽉 쥐고 10분 가량 압박하는 응급조치를 취해야 한다. 이때 머리는 뒤로 숙이지 말고 약간 앞으로 숙여야 한다. 여기에 얼음을 거즈에 싸서 코 주위를 감싸고, 바세린을 묻힌 솜이나 거즈로 코를 막는다.

앗! 뜨거워
아이들이 화상을 입는 흔한 경우가 전기밥솥에 손일 대는 것이다. 취사 중 모락모락 올라오는 연기가 신기해 손을 대는 아이들이 많기 때문이다. 때문에 아이들의 손이 닿을 수 있는 곳에는 뜨거운 물체나 날카로운 물건, 먹으면 해로운 것들은 잠시라도 절대 나두면 안 된다.

부모들은 아이가 화상을 입으면 그 어느 때보다도 당황하게 된다. 하지만 화상은 초기대응이 중요한 만큼 신속한 응급처치가 필요하다.

우선 찬 물(흐르는 수돗물)에 화상 부위를 식힌 뒤 화상부위를 잘 살펴야 한다. 이 때 물집이 생기는 2도 이상의 화상은 즉시 병원 응급실을 찾는다. 2도 이상의 화상이 몸의 10% 이상이거나, 얼굴, 회음부, 손이나 발의 화상은 입원 치료를 해야 한다. 단 피부 표면이 붉게만 된 1도 화상인 경우는 화상부위를 비누 및 깨끗한 식염수로 씻은 후 항균 연고(실바덴 연고, 후시딘 연고 또는 겐타마이신연고)를 하루에 2∼3회 발라주고, 가제 등을 덮지 않은 채 공기가 통하게 그대로 둔다. 하지만 화상 부위가 더욱 붉게 되거나 통증, 열이 있는 경우는 감염이 됐을 수 있으므로 병원에서 항생제 치료를 받아야 한다.

불덩어리 같은 몸
아이에게 갑자기 열이 나는 것은 감기(상기도염) 때문에 오는 경우가 가장 많다. 여기에 편도선염, 중이염, 폐렴, 예방접종이나 약 등으로 열이 나기도 한다. 아이가 열이 있는 상태에서 보채면 요로감염을 의심해 볼 수 있다. 열이 일주일 이상 오래되면 요로감염, 결핵, 장티푸스, 악성종양 등 심각한 질환일 수 있으므로 병원에 입원해 검사할 필요가 있다.
아이의 발열에 대비해 집에는 항상 체온계를 준비해 두어야 하고, 정확히 체온을 잴 줄 알아야 한다. 체온은 주로 입, 겨드랑이 등을 통해 측정한다. 보통 37.5℃∼38℃ 이상이면 열이 있는 것으로 간주한다. 입은 혀 밑에 체온계를 넣고 다문 채 4분간, 겨드랑이는 땀을 잘 닦고 10∼15분간 측정하면 된다. 체온 측정 후 열이 높으면 방안의 온도를 18℃정도로 서늘하게 환기시키고, 수건을 미지근한 물로 적셔 가볍게 피부를 문지르는 등의 응급처치를 해야 한다. 또 상비약으로 준비해 둔 해열제를 용량대로 먹이거나 좌약을 써 열을 내려야 한다. 아이들에게 주로 쓰는 해열제로는 소아용 타이레놀, 부루펜 시럽 등이 있다.

물똥 or 웩 웩
설사와 구토가 심하다면 일단 장염을 의심해봐야 한다. 장염은 바이러스성, 세균성, 감기·기관지염·중이염 등 腸외 감염에 의한 것, 우유 알레르기 등에 의해 생긴다. 이 중 바이러스성 장염은 설사로 입원한 아이들의 40∼50%를 차지할 만큼 흔하다. 우리 나라에서는 매년 늦가을부터 겨울에 특히 유행하며 미열, 구토, 많은 물설사를 하는 것이 특징이다.

아이의 설사가 심할 경우 가정에서 할 수 있는 응급처치로는 우선 굶기지 말고 계속해서 이온음료 등을 먹여 수분과 전해질을 공급해줘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탈수, 전해질 부족으로 심각한 합병증을 불러올 수 있다. 또 설사로 인해 손상된 장이라도 흡수 가능한 영양식을 계속 공급해 회복을 도와야 한다. 특히 탈수 증세가 보이는 지 잘 관찰해야 하는데 아이가 늘어지거나 잠만 자려 한다든지, 혀가 매우 말라 있고 눈이 쑥 들어가 보일 때, 또 거의 소변을 보지 않을 때에는 심한 탈수가 의심되므로 빨리 소아과나 응급실을 방문해 정맥 수액 및 전해질 공급을 받아야 한다.

주의할 점은 아이의 설사 횟수와 형태, 구토 횟수, 소변 양과 횟수 등을 잘 관찰해 기록해야 하며 절대로 소아과 의사의 처방 없이 마음대로 항생제나 지사제를 쓰지 말아야 한다.

부들부들
뇌세포는 전기 자극을 전달하는 세포이다. 경련은 이런 뇌 신경세포의 방전으로 인해 의식이 없어지거나 호흡이 멈추고, 팔 다리가 이상하게 움직이는 등의 신경계 증상을 보이는 것을 말한다. 보통 생후 6개월에서 2세 사이 대부분의 어린이는 열성 경련이어서 열만 떨어뜨려 주면 후유증 없이 잘 회복되지만, 2세 이후 소아의 경련은 뇌수막염, 뇌염, 뇌종양, 간질 등이 주요 원인이므로 입원해 검사 및 치료를 해야 한다.

아이에게 경련이 생기면 우선 옆으로 눕혀 구토물이 기도로 넘어가지 않게 하고 경련이 어떻게 일어나는지를 관찰해야 한다. 또 부드러운 수건을 말아서 입에 물리는데 이때 손가락을 환자의 입에 넣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열이 날 때는 옷을 벗기고 미지근한 물로 문질러 준다. 또 해열제 좌약을 넣고, 열이 심할 때는 찬물과 알코올을 섞어서 마사지를 한다. 이 같은 조치를 취한 후에는 곧바로 병원 응급실로 옮겨야 한다.

콜록 콜록
기관지 천식은 어린이의 5∼10%에 이를 만큼 대표적인 알레르기성 질환이다. 감기바이러스, 동물의 털, 곰팡이, 바퀴벌레, 꽃가루 등이 주범들이다. 기관지 천식이 생기면 기관지가 오므라들어 기도가 좁아지게 되고, 염증 때문에 기관지 내부가 부어 기도가 더욱 좁아지면서 기침, 가래, 쌕쌕거림, 호흡곤란 등이 나타난다. 심한 경우에는 호흡곤란으로 인해 산소공급이 잘 되지 않아 생명이 위험해 질 수도 있다. 가정에서 할 수 있는 처치로는 집안을 진공 청소기로 자주 청소하고 방바닥을 매일 닦는다. 헝겊으로 된 소파나 카펫, 커튼은 사용하지 않고, 이불은 가능하면 삶아서 세탁한 후 자주 햇빛에 널어 말리는 것도 도움이 된다. 특히 강아지나 고양이 등 애완동물은 키우지 말아야 한다. 곰인형 등 털이 많은 인형도 치워야 한다. 증상이 있을 때는 달리기, 축구, 농구 등의 심한 운동은 피해야 하지만 수영은 해도 무방하다.

먹어선 안될 것을…
호기심이 많은 이 나이 때는 어떤 일이 벌어질지 아무도 모른다. 여기에 뜻하지 않게 아이가 크레용이나 술, 화장품 등을 먹었을 땐 정말 황당하다. 아이가 해로운 것을 먹었을 때 대처방법은 이렇다.

살충제, 쥐약, 세제, 화장품, 어른의 약, 크레용, 술, 담배 등을 먹었을 때는 물을 한 컵 마시게 하고 손가락으로 목에 자극을 주어 빨리 토하게 한 뒤 해로운 물질을 삼킨지 30분 이내에 병원으로 옮겨 위 세척을 해야 한다. 이 때 아이가 무엇을 얼마나 먹었는지 알아두는 것이 좋다. 가정에서 사용할 수 있는 해독제로는 진한 홍차, 전분, 우유와 계란 등을 사용할 수 있다. 양잿물 같은 알카리 중독에는 희석한 식초나 오렌지 주스를 먹일 수 있고, 산 중독에는 비눗물이나 우유를 사용할 수 있다. 담배를 먹었을 때는 위에서 니코틴 흡수가 서서히 일어나고 구토가 생기므로 빨리 토하게 하거나 위 세척을 해야 한다. 니코틴의 치사량은 성인이 40∼60mg(2개비), 소아가 10∼30mg(0.5∼1개비)이다.

물렸을 때
개나 고양이 등 동물에게 물린 경우엔 빨리 물린 상처를 비누와 물로 깨끗이 씻고 생리 식염수로 씻어낸 뒤 베타딘으로 소독한다. 그리고 세균 감염을 막기 위해 항상제(페니실린)를 맞아야 한다. 이 때 신경써야 할 것은 물은 개를 죽이거나 놓치지 말고 산 채로 가두어 두고 관찰을 해야 한다는 점이다. 미친개인 경우에는 대개 10일 이내에 사망한다. 미친개에 물리고 나서 발병하기까지의 잠복기는 10일∼8개월(평균 1∼2개월)이므로 머리나 얼굴을 물리지 않았으면 7∼10일간 개를 관찰할 여유가 있다. 하지만 광견의 증세가 나타났거나, 광견의 의심되는 경우, 개가 도망가 버렸든지 죽어 버렸을 때는 즉시 광견병 예방주사를 맞아야 한다. 여러 곳을 물렸거나 얼굴, 머리, 목을 물렸을 때는 광견병 바이러스에 대한 면역 글로부린을 함께 접종해야 한다. 고양이나 사람에게 물렸을 때도 상처 세척, 소독, 항생제 투여를 한다.

벌에 쏘였다
제일 좋은 것은 가까운 병원에 가서 의사에게 보이는 것이다. 벌에 쏘이면 대부분 한군데만 크게 부어오르는데 통증이 심하고, 한가운데 독침이 박혀 있다. 이때는 우선 손을 잘 씻고 독침을 바로 제거해 줘야 한다. 암모니아수를 바르는 것도 증상완화에 도움이 된다. 차가운 찜질은 가려움증을 가라앉히는데 효과적이다.

주의할 점은 아이가 가렵다고 발갛게 된 부위를 긁으면 아이의 손에 있는 균이 긁어서 생긴 상처를 통해 피부에 들어가 염증이 생길 수도 있다.

우리 집 상비약
갑자기 일어난 응급상황에 대처하기 위해선 무엇보다도 상비약이 필수다. 가정에 비치해야 할 상비약의 신상명세. 먼저 소독액은 1% 베타딘 또는 포타딘 액, 70% 에탄올을 준비해 둔다. 항균제 연고로는 실바덴, 후시딘, 겐타마이신, 바코트 연고를, 해열 진통제는 타이레놀, 써스펜 좌약 등 아세트 아미노펜 제제와 부루펜 시럽, 부루펜 좌약 등의 이부프로펜 제제를 비치해 둘 필요가 있다. 여기에 소아과 의사의 처방에 따라 펜브렉스, 아모렉스, 아이로손 등의 항생제도 함께 준비해 둔다. 기관지 천식을 앓고 있는 아이가 있는 집은 벤토린, 베로텍, 브리카닐 등의 기관지 흡입제가 필요하다. 특히 천식이 심한 경우에는 소아과 의사의 처방에 따라 스테로이드 제제의 기관지 흡입제를 함께 준비해 둔다.

이밖에 △코감기, 두드러기, 알레르기성 비염시 사용할 항 히스타민제(엑티피드, 지미코, 지르텍 등) △눈이나 상처 세척, 코막힘에 쓰는 생리 식염수 △ 미란타 시럽, 맥소롱 등 소화제 △변비약 (아락실, 둘코락스) △바세린 △거어즈, 약솜, 반창고, 소독가위, 체온계 등도 상비약으로 필요한 것들이다.

잠깐!
침이 약인가요?
많은 부모들은 아이들이 벌레에 물려 가려워 긁으면 침을 발라준다. 마치 침이 약이나 되는 것처럼 말이다. 그러나 침은 단지 침 그 자체이지 결코 약이 될 수 없다. 침에는 많은 균이 들어 있어 잘못하면 아이에게 병균을 옮길 수 있으므로 상처부위에 침을 바르는 것은 피하는 것이 좋다. 대신 물을 발라주는 것이 효과적이다. 물이 증발해 기화열을 빼앗아 가면서 그 부위가 차가워지면 찬물 찜질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조금은 덜 가려워지기 때문이다
?
  • ?
    월포인 2006.05.01 19:52
    어허이....
    내친구 넘 바쁜것아닌가 ?
    자료 창고 열쇠를 좀 훔쳐갔으면 하는디....
    50대 임에도 불구하고 아직도 의욕과 열정이
    남아도는구먼 .
    존경스럽네 그려
    하고싶은 일이 아직도 끝이 없을 텐데.
    남은날들이 더 짧을것 같으니 어쩔거나......^^
    좋은자료  바쁘게 바닥내지말고
    천천히 놔눠 주시게...
  • ?
    2006.05.02 07:06
    반가우이 친구.
    요즘 경기가 좀 그래서 시간이 좀 되는구만 그래서 여기저기.
    기웃거려 많이 훔처다 창고에 쌓아 두었지.
    친구 에게는 언제든지 줄수 있다네 열쇠를..
    *동교 25회 모임 계획 같은것 있으면 알려 주게나.
    먹고 살다보니 친구 잊고 살아 온지 오래 되서.
    보고 싶구만 친구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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