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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 남천(南川) : 연대는 未詳(미상)이나 옛날 “남산골”이라 부르다가 1956년 지방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마을 뒤에 솟은 적대봉 골짜기에서 마을앞 남쪽으로 하천이 흘러 바다에 들어가므로 마을명을 南川(남천)이라 개칭하여 현재에 이르고 있다.
2005.05.15 21:40

삶의 향기

조회 수 2383 추천 수 0 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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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는
한밤중에 가장 향기로운 향을
뿜어 낸다고 합니다

인생의 향기는
가장 극심한 고통중에서
생산 되는 것이 아닐까요?

우리는 절망과 고통의 밤에  
비로소
삶의 의미와 가치를 발견합니다

베게에 눈물을 적서 본 사람만이
밤하늘에 별빛이 아름답다는 것을 알지요

사랑하는이여
영혼의 향기는 고난중에
발산된다는 사실을 묵상해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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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타의시간 2005.05.17 00:30
    그~ 어떤 일이든 내게 다가오는 소중한 것들 최선을 다해서.. 내가진 역량을 다 발휘해서... 하루를 살아야겠다는 다짐을 해봅니다...넘 좋은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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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윗팅커벨 2005.06.01 16:30
    드뎌 6월이 시작됐다.... 잔인하디 잔인한 5월은 결국 뒤로 한걸음 물러났다.. 남은 2005. 아름답고 향기나는 삶만 있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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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기 2005.07.23 16:58
    너의글이 마음에 와다으네 나에 과거 같은 기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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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순례 2005.07.23 18:08
    오아버님  다녀가셨군요
    사랑하는 가족과 더불어 늘~~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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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겨울바다 2005.08.01 15:26
    이제 거울을 볼때마다 살 같은 세월이 야속하게 느껴지네.(요즘)
    거울속에 나의 모습 희끗희끗 반백이 되여 가는 머리카락이 미워 지는구만.
    중년이 되여 조용히 나타난 그사람 이 이세상에서 제일 행복한 사람 이였으면 하네.
    고맙다 정말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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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경주 2005.09.03 12:59
    얼마만에 들어보고 읽어본 이름인가 동교31회 맞지요
    벌써 세월을 우리의 얼굴에 젹혀있고
    사느라고 이제 뒤를 조금돌아볼 여유가 아닌 여유를 내봅니다
    잘 살고 있으리라 생각이되며 무척이나 반갑습니다
    남천친구들과는 연락하며 지내는지요,보고싶군요
    나는 수원에 살고 있습니다
    종종소식전하며 삽시다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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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순례 2005.09.05 10:25
    늘 ~가슴에 번저있는
    그리운 이름들이여......
    주마등같이 스처 지나가는군요
    너무 반가워요
    수원이면  가깝네요 난  영등포 살아요
    우리친구 금례는 완도에서 목회생활하면 아주 잘살고있고
    남친들은 연락을 주지않네요
    다들 보고싶네요
    항상 건강하고 좋은계절과 더불어 기쁜소식 가득하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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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경주 2005.09.05 13:57
    안녕
    영등포 살아요 연결이 되니 무척반갑네
    동초 31회 친구들 3개월에 1회씩 만나고 있는데 시간이 되시면 얼굴좀 봤으면 하네요
    영원(남천),상백,행준,송준(명천),옥현,정식,남필,영호(월포)이렇게 만나고 있다오
    여자친구들은 한번만나적 있지요 옥희,미화(명천),혜정(월포),경심,은희(홍연)
    연락이 가능하면 연락주세요
    이메일 seoulhouse49@www.daum.net
    금례씨 연락처도 함께 보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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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금례 2005.09.05 20:00
    내 이름을 기억해 주는 사람있으니
    감사가 절로 넘치네.
    깨진 창문너머로 더운바람 지나가는
    패교된 학교를 잠시걸닐면서
    경주라는 이름을 생각도 했는데
    반갑네 친구여
    순례한테서 들었을 테지만 목사 따라사는사람되어있다네.
    인생을 알기에 가장 적합한 부르심이랄까.
    저들의 희노애락이 나의 일부가되어 하나하나 진주처럼 박혀있다네.
    우리 교장 선생님은 안녕하신지.
    더러는 우리들의 삶의 흔적을 담담하게 보여가며 살았으면 한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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