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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 명천(明川) : 적대봉 계곡으로부터 마을 앞을 흐르는 10里長川(리장천)이 있어 한때는 “앞내”[前川(전천)]를 暗(암)내로 發音(발음)하여 마을에 어두운 일들이 발생한다 하여 1956년 지방 행정구역 개편시 당시 暗(암)자를 明(명)자로 고쳐 명천이라 칭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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밖에 눈이 펑펑오길래 고향생각에 들어갔더니 눈에 익은 오빠이름이네요 건강하시지요. (언니도)
좋은일 하시네요 힘내시고 발전하시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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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정미 2005.06.01 12:27
    남숙언니!
    건강히 잘 계시죠?
    반가운 이름이 보여서 사이버상 으로나마 안부인사 드립니다.
    시골에 계시는 큰어머니도,오빠들도 막내 현희도 모두들 건강히 잘계시는지.....
    하시는일들 다들 잘 되시길 기도하며,온가족의 건강도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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