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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 명천(明川) : 적대봉 계곡으로부터 마을 앞을 흐르는 10里長川(리장천)이 있어 한때는 “앞내”[前川(전천)]를 暗(암)내로 發音(발음)하여 마을에 어두운 일들이 발생한다 하여 1956년 지방 행정구역 개편시 당시 暗(암)자를 明(명)자로 고쳐 명천이라 칭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
2005.07.08 01:58

^^빈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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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빈 마음/묵연스님 빈 방이 정갈 합니다. 빈 하늘이 무한이 넓습니다. 빈 잔이라야 물을 담고 빈 가슴이래야 욕심이 아니게 당신을 안을 수 있습니다. 비어야 깨끗하고 비어야 투명하며 비어야 맑디 맑습니다. 그리고. 또. 비어야만 아름답습니다. 살아가면서 느끼게 되는 것은 빈 마음이 좋다는 것입니다. 마음이 비워지지 않아서 산다는 일이 한없이 고달픈 것입니다. 터어엉 빈 그 마음이라야 인생의 수고로운 짐을 벗는다는 것입니다. 그 마음이라야만.. 당신과 나 이해와 갈등의 어둠을 뚫고 우리가 된다는 것입니다. 빈 마음 그 것은 삶에 완성입니다.....// 출처 : 묵연스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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