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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운암 김일

[김일] ◎ 영원한 프로레슬러 -김일- [kbs1tv 피플 세상속으로]

by 운영자 posted Apr 04,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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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70년대 박치기 하나로 세계 프로레슬링계를 주름잡았던 김일선수(74) 그는 가난하고 암울했던 시대, 사람들에게 삶의 활력과 긍지를 느끼게 했던 국민적 영웅이었다.

하지만 그는 지금 우리의 기억 속에 잊혀진 채 13년째 병원에서 쓸쓸한 노년을 보내고 있다. 요즘은 많이 나아졌지만 94년엔 박치기 후유증으로 목뼈 변형, 고혈압 등으로 죽음 직전까지 갔었다.

그렇지만 레슬링에 대한 그의 열정은 그 누구도 꺾을 수 없었다. 건강이 좋지 않은 지금도 후배들의 레슬링 경기를 빼놓지 않고 찾아가곤 한다.

중년들에게 아련한 추억과 하면 된다는 꿈을  심어줬던 영원한 프로레슬러 김일 선수의 요즘생활을 소개한다.




동영상 출처 : http://wwatv.com


어지께(4월3일) kbs1tv "피플 세상속으로" 에서 방송된 김일선생님의 근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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