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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한다는 것은 <그 네번 째>

by 천창우 posted Dec 06,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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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랑한다는 것은 <4> 고운 천창우 너를 사랑한다는 것은 모래알보다 많은 별들 중에 너 하나만이 나의 별이 되는 믿어지지 않는 기적이다 너를 처음 본 순간 수면에 푸르르 물비늘이 일어서고 몸부림치면 칠수록 늪은 깊이깊이 나를 침잠시켰다 스스로 빗장 벗긴 문으로 긴 그림자 들어서는 그때 나는 신기루처럼 스러지고 해지는 모래언덕에 덩그머니 네 그림자 하나로 서 있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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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창우 2007.12.06 10:51
    금방이라도 하얀 눈송이가 흩날릴 것만 같은 날
    눈내리는 고향의 바닷가로 달려가 세속의 잡음 해조음에 묻고 싶은 마음입니다.
    계획하신 모든 일들 다 이루시는
    행복한 거금인이시기를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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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그네 2007.12.20 17:29
     안녕하세요?
    천창우 님의 시를 좋아 하는 사람입니다
     늘~ 보기만 하고 그냥 나가버리곤 했는데
    오늘은 인사를 드립니다
     글을 쓰시는  분이라
     뭐라고 댓글 달기가 좀 떨리지만
     너무 마음에 와 닫는 시 이기에
     감사의 글을 남깁니다.
     늘~건강하시구요...
     몸도 마음도 건강하셔야
     좋은 글도 떠오르지 않겠습니까*****
     행복한 성탄절 보내시고
     얼마 남지않는 아쉬운 한해
     매듭 잘 지으시고
     2008년 새해에도 소망 하시는 일
     꼭 이루시길  빕니다
     행복 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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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창우 2007.12.24 23:53
    Merry Christmas !.

    나그네님!.
    숨어서 이름 없이 힘을 실어주시는 님과 같은 분이 계서 늘 힘이 솟습니다.
    함께 공감하고 마음에 위무를 드릴 수 있는 글이라면 더욱 열심히 마다하지 않을 것입니다.
    곁에서 지켜 봐 주시고 언제나 마음 든든한 후원자로 남아주시기를 소망합니다.
    님께서도 복된 성탄과 희망의 새해를 안으시고 늘 행복하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모든 거금인의 아름다운 성탄 전야 이시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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