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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금도닷컴을 발간하며.....

by 무적 posted Sep 22,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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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금도닷컴』을 발간하며

혼신(?)의 힘을 다하여 「거금도닷컴」이라는 한권의 책을 만들었습니다. 책 표지의 사진은 「청석에서 본 일출」이며(사진 참조),  4*6 배판, 546쪽 입니다.

책 내용은 아래의 차례로 구성하였습니다.

제1부 : 거금도닷컴
         
1. 거금도 연혁
          2. 절이도 연혁
         
3. 거금도 문화유산
            
(절이도 목장성, 송광암, 거금도 고인돌 군, 월포 문굿)
         
4. 절이도 해전
         
5. 거금팔경
         
6. 거금명사(동초 김연수, 박치기왕 김일)

 제2부 : 거금도를 노래하다
          
1. 거금도 삼행시
          
2. 적대봉 삼행시
          
3. 용두봉 삼행시

 제3부 : 거금도 말, 말, 말
          
1. 금산사투리 총정리
           
2. 재미있는 속담들

 제4부 : 거금도의 향기 그리고 추억
           
1. 최보기님 글 모음
          
2. 무적님 글 모음
          
3. 울산댁님 글 모음
           
4. 달개아줌님 글 모음
          
5. 기타 글 모음
             
(김병옥, 이기복, 진점규, 김승훈, 박오심, 앗싸,태양!, 달숙이)


  이 책의 주인은 ‘엮은이’인 제가 아니고, 또한 ‘글쓴이’인 최보기님 이하 달숙이가 아닙니다.

거금도 삼행시, 적대봉 삼행시, 용두봉 삼행시 및 금산사투리와 재미있는 속담들에 참여하여 주신 우리 금산향우님들과 거금도닷컴을 사랑하시는 우리 금산향우 모두가 주인인 것입니다.

  총 400권을 인쇄하였는데 100여권은 필요에 의하여 제외하고 나머지 300 여권을 이 책의 주인이신 여러 향우님들에게 배부하여 드려야 하겠는데 어떻게, 어떠한 방법으로 배부하여야 할지 솔직히 잘 모르겠습니다. 하여 그 배부방법에 대하여 여러 향우님들의 중지를 구하고자 합니다.
(배부방법을 저에게 일임하다면 그 방법이 아주 없는 것은 아니지만)

  책의 「편집 후기」로 엮은이의 마음을 대신합니다.

  제가 ‘거금도닷컴’에 <금산사투리 총정리>를 시작하면서 서문에 『어느 날! 우리의 조그마한 노력들이 모여져 이 작업이 완성되어 혹 한 권의 책으로 출판될 수 있다면 그 또한 고향사랑 아니겠습니까!』라고 했던 말과, 『어떻게든 <금산사투리 총정리>를 ‘제1부’라도 마무리 지어야겠다』는 생각이 이 책을 만들게 된 직접적인 동기가 되었습니다.

그러나 앗싸!태양님의 지적과 같이 ‘사용례 등’이 부족하여 이 <금산사투리 총정리>만으로는 한 권의 책을 엮기에는 아무래도 미흡하다고 판단되어 ‘사용례 등’은 <가칭 : 금산사투리 총정리, 제2부>라 하여 시간과 경제력이 조금 더 나아진 뒷날로 미루고, 그 ‘아무래도 미흡한 부분’은 재미있는 속담들과 여러 향우님들의 글로 채웠음을 먼저 밝힙니다.

  이 책은 제목이 <거금도닷컴>인 것에서 알 수 있듯이 우리 거금도 사람들의 모임광장인 ‘거금도닷컴’에 여러 향우님들이 실어 놓으신 고향의 향기가 흠뻑 묻어나는 글을 주로 하여 엮었으나 후기를 쓰고 있는 이 순간에도 “과연 이 책이 나의 계획된 의도대로 만들어질 수 있을까?”하는 의구심은 떨쳐버릴 수 없습니다.

그러나 또 한편, 기왕에 한 번 마음먹었고 또 계획하고 편집하였으니 어떻게든 결말을 보리라 하는 오기가 나기도 하구요.

  ‘한 알의 밀알은 땅에서 썩어야 새 싹으로 돋아난다.’는 신념과 ‘이 책이 우리 거금도 사람들 그리고 우리 고흥 사람들 아니 더 나아가 우리 전라도 사람들의 애향심을 돋우는 역할을 하여 주었음’하는 바람으로 여름휴가를 반납하고 무더위와 싸웠습니다.

  어려운 여건 하에서 ‘거금도닷컴’을 꾸려 나가시는 김민석님과 소중한 자기의 글들을 여기에 싣게 허락하여 주신 여러 향우님들에게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수마가 할퀴고 지나간 고향의 상처가 채 아물지 않아 마음이 무겁습니다만 우리는 한탄만 하고 있을 수 없습니다. 새로운 태양은 날마다 뜨니까요.

고향에서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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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성준 2007.09.22 09:45
    거금도닷컴의 출간을 축하드리며 애쓰고 노력한 그 일들이 빛 발하여
    사랑받고, 널리 익히우리라여김니다.
    거금도인들의 이야기가 책으로 엮어지기까지 애쓰고 노력한 과정을 생각하며
    무적님께 힘찬 박수를 보냅니다.
     기쁨과 행복이 늘 같이하길 빌며
    거금닷컴의 모든 글쓴이들께 축하를 드립니다.

    풍성하고 복된 한가위 보내시고 즐거운 시간들 되십시요.
  • ?
    유병운 2007.09.22 09:54
    발간을 축하드리며 구입방법을 알려주십시요.
    010-4480-1245 유병운입니다.
  • ?
    김궁전 2007.09.22 14:31
    결국은 무적이가 큰일을 해내는구마.....
    거금도닷컴에 실려있는 청순하고 순박하고 꾸밈새없는 글들이
    책으로 나왔으면 했는데 무적이가.....
    우게 먼저오신 박성준님 건강하셨지라.
    유병운님 호탈한성격 여전하시지라  나가 너무 놀려묵어서
    미안하구마라....
  • ?
    자미원 2007.09.25 01:58
    지난 여름처럼 위대한 무더위 속에서 , 거금도닷컴 산고 치르느라고
    정말로 희생적인 정열을 쏟아 부으신 무적님!
    무적님이 하시는 일이니 궁금해 할 나위없이 잘 만드셨겠지만 ,
    되게 궁금하고 보고 싶네요.

    박성준님, 유병운님 , 김궁전님 반갑습니다.
    김궁전님은 설운도의 춘자야가 나오기만 하면 , 궁전에서 들려 오던
    기타멜로디가 귓전에 사무쳐서 또 얼마나 궁금했던지...

    중추가절에 몸건강하시고 ,행복한 날들 되십시오.


  • ?
    달숙이 2007.09.25 13:07
      무적님의 지혜, 용기, 추진력에 박수를 보냅니다.
    거금도를 사랑하는 무적님의 마음의 깊이를 잴 수 없을 것 같군요.(너무 깊어서)
    제가 운 좋게도 막차를 탄 것 같은데, 부족한 저의 글을 함께 실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최선은 즐겁고 유쾌하며 오래도록 함께하는 것이라 했습니다.
    거금도 구성원들이 서로 맞추기 위해 노력하고 산다면
    우리들의 거금도는 더욱 발전하리라 보며
    '거금도 닷컴' 이 책이 애향심을 달구는 불씨가 되리라 믿습니다.

    무적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 ?
    유병운 2007.09.26 11:40
    책을 어찌께 구입한지 내 일찍이 여쭈라고 했거늘
    어이 이실 직고를 안하는가 
    만약 나에게 책한권 안팔으면 곤장과 태형으로 다스리겠노라....
    이 정도면 겁 잔뜩 묵고 한권 팔것제   잉

    어이 김궁전 자네 신용이제...연락 좀 하고살세 그려
  • ?
    박성준 2007.09.27 11:50
    궁전님,
    건강하고 추석 잘 보내셨지요.
    하시는 일들은 여전하시리라 믿으며 발전에 발전을 거듭하여서
    거부가 되시길 빕니다.
    요즘 자네 형님께는 안부 전화도 못 드리고 죄송한 마음 뿐이오.
    대신 안부 전해주시기 바라며...
    .
    자미원님
    추석연휴 잘 보내셨지요
    행복하고 즐거운 시간 되셨으리라 여깁니다.
    좋은 글 많이 올려야 하는데
    요즈음 여러가지 사정으로 인하여
    자주 뵙지 못함(비록 닷컴에서지만요)을 이해해 주시길 비오며
    늘 건강하고 즐거운 나날 되시길 빕니다.

    유병운님도  평안하고 즐거운 날들 되시길...
  • ?
    김창선 2007.09.27 23:05
    정말수고하셨읍니다
    거금도닷컴이 책으로 나왔다고하니 반갑읍니다
    이먼곳에서도 그책 보고싶은마음이간절하는대  여유가 되실련지
    무적님의 답변를기다립니다.
  • ?
    무적 2007.09.28 06:27
    관심 가져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이게 다 고향사랑 아니겠습니까!

    책을 원하는 사람에게는 곧 배부해 드리겠습니다.

    단지 책 값이 무료이다 보니
    그 배부방법을 아직 정하지 못해 잠시 중론을 구하고 있는 중입니다.

    오로지 제가 생각했던 한 가지의 방법을 제시해 봅니다.

    저는 총 400권 중
    100여권은 금산면의 각 기관, 지은이들 및 기타 관계인들에게 이미 배부하였으며, 
    또한 100여권은 책 제작비를 후원한 지인들에게 배부할 것이며,
    나머지 200권은 재광금산향우회에 기증을 할 것입니다.

    재광금산향우회는 이 책을 원하는 사람들에게 배부하여
    실비의 우송료와 후원금을 받아서 얼마의 자금이라도 모아지면
    거금도닷컴의 운영비와 송강장학회의 기금 및 재광금산향우회의 회관건립비의 자금에
    보탰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이 방법은 향우회 간부들과 상의해야 할 일이기게 오직 저의 의견일 뿐이라는 사족을 답니다.
     
    어쨓든 위의 분들에게는 다음 주 내로 책이 도착할 수 있게 조치하겠습니다.
  • ?
    마채홍 2007.09.28 11:37
    조금전에 무적형님의 전화를 받고 깜짝 놀랬답니다. 직접 전화를 하신걸로 보아 분명 무슨일이 있겠구나 하는 걱정이 뇌리를 스치고 또 궁금했는데~~!!
    형님 큰일 하셨습니다. 그리고 수고하셨습니다. 거금도를 사랑하시는 마음 감사합니다.

    자미원누님 추석명절 잘 지내셨습니까 항상 건강하시지요
    여기에도 자주 못 와서 죄송할 뿐입니다.
    거금도를 사랑하시는 위에 분들 반갑습니다.
    항상 즐거운 날 되십시오
  • ?
    무적 2007.09.29 15:30
    달숙님은 책을 받았다고 연락이 왔는데
    달개아짐은 받았을 터인데 종무소식이고

    진점규님은 전화를 받지 않아 이기복님 편으로 보냈습니다.

    울산댁, 앗싸!태양, 김병옥님, 하늘바람님, 김영희님, 오혜숙님, 유병운님, 달중님 등은
    월요일에 우송하겠으며,

    광주의 자미원님, 박길수님 등은 향우회 모임날(10.03)에 전달하겠습니다.

    김창선님은 주소를 알 수 없어 못 보내고 있습니다. 

    (책을 포장하여 보내는 일도 쉬운 일이 아니군요)
  • ?
    울산댁 2007.09.30 01:51

    안녕하세요?

    거금도 닷컴이 생긴 이래
    뚜렷한 족적으로 남을 기념비적인 사건에
    가만히 있을 수가 없어서 오랜만에 인사를 드립니다.

    좀 늦었지요?
    요즘은 가끔씩 둘러 보는 관계로
    이 소식을 늦게야 접하게 되었답니다.

    글을 실어도 괜찮겠느냐는 연락을 받고 쑥스러운 마음으로
    답을 한 것이 엊그제 같은데 놀라운 추진력과 결단으로
    이런 결실을 만드신 무적님과 관계자분들의
    고향 사랑에
    무한한 존경과 함께 힘찬 박수를 보냅니다.

    부모님세대와 우리세대가 사라지고 나면
    그 흔적마져 희미해져 버릴 고향의 말들을
    수집하고 정리해서
    기록으로 남겨 놓았다는 것만으로도
    이번에 발간 된 '거금도닷컴'은 빛나는 존재 가치를
    가지고 있지 않나 생각합니다.

    책 발간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애를 쓰신 분들의 노고에
    다시 한 번 감사드리며
    더불어 수고하신 분들의 노력이 헛되지 않게
    이번에 발간된 '거금도닷컴'이
    정다운 고향과 사이버 고향을 위한
    한 알의 소중한 밀알이 되어
    더 한층 빛나는 결실로 이어지기를 소망합니다.


    "거금도닷컴 파~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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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창선 2007.09.30 06:10
    외국인데 가능할련지요
    주소   Kim chang-Sun
            Wasgau str 1
            65929 Frankfurt/m    Germany
  • ?
    달개아짐 2007.09.30 15:17
    죄송합니다
    집을 자주 비우는 관계로 책을 못받았습니다
    얼른 받아볼수 있도록 조치를 취하고 곧바로 연락을 드리겠습니다
    무적님께 거듭  감사드리구요
    앞으로도 쭈~욱  문턱이 높지 않는 거금도 닷컴이 되였으면 합니다
    이곳에 오신 모든 분들 늘 행복하시요

  • ?
    무적 2007.10.01 10:37
    김창선님!

    얼굴도,  나이도,  태어난 마을도 모르는 사람이지만
    멀리 이역만리에서 여기 거금도닷컴을 위안삼아 향수를 달래는 것을 보면
    분명 거금인일진저!

    하여
    오늘 출근하여 우체국을 통하여 책을 보냈습니다.
    (빠른 우편은 26,000원이라기에 보통으로 보냈는데
     배달예정소요시간이 약 2주라고 하네요)

    항상 조국과 고향에 대한 자긍심을 살려 나가기를 부탁하면서.....


  • ?
    김창선 2007.10.01 16:37
    무적님 너무나감사합니다
    물론 거금인  일정리가 고향입니다
    외갓집도 이모님두분도계시고요 
    40년전에 고향떠나서 지금은 저멀리 독일에 와서
    살고있읍니다  그책 잘보겠읍니다
    그리고 그책 나혼자 보는것이 아니라  우리 금산 사람들
    돌려가면서 볼렵니다  여기독일에는 금산사람들이
    8명정도가 살고있답니다  무적님은 어느동내 분임며
    본명은 어떻게 되시는지? 
    너무나감사하네요 이곳까지 고향사람을위해서 힘써주심을감사드리며
    한번 만날기회가오기를바라겠읍니다
    Frankfurt/Germany에서 김창선.
  • ?
    무적 2007.10.02 16:40
    김창선님!

    제 신분을 여기에다 밝히는 것이 조금은 쑥쓰럽습니다만
    님께서  굳이 원하시니 밝힙니다.

    님께서 멀리 독일로 이주하셨다는 40년 전(1967년)에
    저는 금산초등학교 6학년에 재학 중이었습니다.

    우리마을(우두) 어떤 누나(김현숙)도 그 때 독일에서 생활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지금은 캐나다 어디에서 살고 있다고 듣고 있지만.

    현재는 공무원으로 재직하면서 광주에서  살고 있습니다.
    이름은 김철용.

    마을소식지 우두마을에 2004년 9월부터 몇 편의 글을 올렸으니
    읽어 보시면 저에 대해서 조금은 알 수 있을 것입니다.

    잘나지도 못한 사람이 발가벗은 것 같은 느낌입니다만
    고향을 그리워하는 님의 심정을 이해하며 몇 자 적었습니다.

    건강하십시오.
  • ?
    김달중 2007.10.04 02:24

    나 1등으로  책 받았어요....

    장인어른 장례식날  주머니속이 드르륵떨리기에  뒤돌아서 전화기뚜껑을 열었더니
    택배인데 집에아무도 없어서...... 
    아저씨 우리집옆 세탁소에 맡겨주세요...
    집에오자마자 돋보기를끼고 책을보고있으니
    와! 우리아빠 독서 하신다......난리가 났습니다....(30년만에 책다운 책을본거같습니다)

    어이무적!
    나는 대머리 될까봐 꽁짜는 싫어...
    우송료와 책값(아니면 후원금)을 낼테니 계좌번호를 알려주게.........꼭.......

    자미원님!
    안녕하셨지요...인사가늦었습니다....
    춘자가 요즘 소리가 안나네요.
    뭔가 잘못돼서 운영자님이 손좀 봐야 날것 같은디....
    ''한여름밤의콩클대회''글을 자미원누님이 좋아하셨는디  무적이가 그글을
    못봤던거같습니다......

     
  • ?
    김창선 2007.10.04 06:05
    무적님 너무고마워요  광주에 계신다구요
    그럼 만날 기회가 가까이 있은것같네요  외삼춘이 광주사시고
    하니말이에요  그리고 쇠모리가 고향이시라구요  여기독일에
    Hamburg 에 김기순님 이신분이 살고계십니다
    나가있는곳에서400km이상 거리에 사신답니다
    책 도착되는대로  고향사람들 돌려볼겁니다
    고맙습니다.
  • ?
    블랙스타 2007.10.04 08:11
    무적님, 어제 뵈었던 명천 오성현입니다.
    염치 불구하고 주소를 적습니다.
    광주광역시 북구 용봉동 대주파크빌 1차 102동 1209호. 오성현
    좋은 인연으로 계속되기를 바랍니다.
    끝가지 함께하지 못하여 죄송했구요.
    좋은 하루 되십시요.
    쌩유!!
  • ?
    무적 2007.10.04 11:14
     '거금도닷컴'이라는 책은 비매품으로  그 값이 정해진 것이 아니고
    또한 어떤 대가를 바라고 보내드린 것이 아니었음은 기 알린 바와 같으나,
    발간비에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었으면 하고 협조하시겠다는 향우님들의
    귀한 뜻을 받들어 후원(?)하여 주신 돈은 전액 재광금산면향우회에 기탁하여
    향우회사무실마련기금 및 송강장학회, 거금도닷컴운영비로 쓰였으면 하면서 
    송금계좌를 올립니다(재광금산면향우회 소식란 참조)
     
    계좌번호 : 우체국 503557-01-004871
    예 금  주 :  재광금산면향우회 (박길수)

    여러분의 고향사랑에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 ?
    무적 2007.10.05 09:57
    오성현님께  우체국택배를 이용하여 책 보냈습니다.

    내일(10월 6일 : 토요일) 배달된다고 들었으나

    수신자란의 전화번호를 기재하지 못하여 조금 걱정이  됩니다.

    내일 집을 비울 경우 필요한 조치를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
    최용익 2007.10.05 15:35
    거금도 닷컴 발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무적행님!
    인사가 늦어서 죄송합니다.
    역부로 부탁하요 보내주씨요
    떨어져불고 없으믄  어디서 채가꼬
    깅꼬로 보내 주이다.
    건강하시고 가정에 행운이 함께하시길 바랍니다.
  • ?
    무적 2007.10.06 20:25
    관심 가져주신 용익님께 감사드립니다.

    어느 한 사람의 작품이 아닌
    우리 금산사람 여러분께서 함께 엮은 책이기에
    더욱 애착이 가네요!

    월요일에 우송하면 화요일 쯤 도착할 것입니다.
  • ?
    오혜숙 2007.10.06 23:41
    먼저 거금도닷컴을 출간하신 삼춘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외국에 나갔다가 어제 집에왔더니 거금도닷컴이 반겨주더군요.
    너무도 큰일을 해내셨군요.
    수고하셨습니다.
    함께 참여하신분들께도 고맙다는말 전하고 싶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재광향후회의 발전을 기원합니다.  
  • ?
    처련 2007.10.07 18:14
    무적님,
    거금도를 위한 크나큰 일을 하셨습니다.
    무적님에 대한 명성은 익히 알고 있습니다.
     
    속초에 후배들이 큰 희망을 안고
    살아가는데 혹시 殘餘量이 있다면
    3권쯤 얻을 수 있으려나 해서요...

    무적 선배님의 건승을 빕니다*^^*

  • ?
    무적 2007.10.07 21:08

    처련님!

    서두에서 밝혔듯이 이 책의 주인은
    우리 거금도를 사랑하는 여러분인 것입니다.
    주인이 보내라는데 보내지 않을 수 없지요.

    머나먼 객지에서 생활하시는 우리 향우님들이
    항상 자랑스런 거금도인의 긍지를 가지고
    생활하였으면 하는 저의 마음입니다.

    가능한 한 빨리 연락처 주시면 
    가능한 한 빨리 보내겠습니다.
  • ?
    무적 2007.10.08 05:39
    이제 막 포장을 끝내고 이 글을 씁니다.

    이 책의 주인이신 철현님께서 책 값을 보내 주신다 하니
    조금은 쑥스럽습니다만  그 보내 주실 책값은
    위 댓글 9번 및 21번 그리고 2007.10.05. 박길수님이
    재광향우회 공지란에 올린 글과 같이 사용될 것입니다.

    책은 오늘 출근하여 보내겠습니다.

    다시 한번 님의 고향사랑에 감사드립니다.
  • ?
    Sim 2007.10.08 21:33
    무적님!

    초면에 인사드리옵고...*^^*

    고향에 깊은 애정을 가지시고 이렇게
    책을 발간하여주심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거금도인들의 숨어있는 아기자기한
    글들을 접하고 싶어서...
    금일 길수 삼촌 구좌로  조금이나마 성금에
    도움이 되었으면 하고  책값을 송금하였답니다.

    여유분이 있으시다면 한권 받아볼수 있을련지요...?
    부족하시면 어쩔수 없구요.

    가까운 목포에서 가을 향기 가득담아 보내오니
    행복과기쁨 누리시길 바라며...*^^*

    주소: 목포시 상동 998- 3번지
             1층  매장
             진  경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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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적 2007.10.09 09:19
    진경심님!

    님이 올린 글들을 읽고 있노라면
    '영혼이 참 맑고 부지런한 사람'이구나 하는 생각이 들곤 했습니다.

    저도 목포세무서에 2번(1990.9. ~ 1992. 08.  2001.04. ~ 2003.03.)
    근무한 적이 있어 님이 계신 곳이 낯설지는 않습니다.
    지금은 질녀(달그림자님의 딸  김안나)가 그곳 목포시청에 근무 중이고.

    마박사(마연식)하고의 대화 내용 엿들었습니다.
    언제 한번 쯤은 뵐 수 있겠지요!

    신평카페지기로 고향사랑에 감사드리면서
    부탁하신 책 오늘 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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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현 2007.10.09 10:21
    무적님,
    건강하셨군요.
    오랫만에 들렸더니 오랜친구들은 뵌것 같은 맘에 인사글 남깁니다.

    궁전님, 자미원님,
    건강하셨지요? 큰일 한 번 치렀더니 만사가 그만 허무하군요.

    울산댁, 잘 있는가? 보고싶네...

    sim 누나 건강하시고...
    희연 형님도...

    무적 형님,
    시간 들여 역사에 남을 족적을 남기셨군요.
    전 올해는 이미 광주 다녀왔고 다음해에 갈 예정입니다.
    내년에 한 권 가질수 있도록 배려 해주신다면 고맙겠습니다. 치근 형님이 가든 저가 가든 먼저가는 사람이 1부 Pick up할 수 있도록 배려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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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적 2007.10.09 12:29
    나도 연중 상반기에는 여기에를 자주 들를 수 없고(개인 사정)
    금년 7월 ~ 9월 까지는 거금도닷컴 만드느라 들들 수 없었고 하여
    요즈음 잠깐 짬을 내어 들어오곤 하였는데  양현님 이름이 뵈이질 않아
    무슨 일인고 하였는데  '큰 일 한번 치뤘다' 고 고백하시니
    그 큰 일이 무슨 일인지 궁금하여이다.  또 허무는 무엇이고?
    물론 나쁜 일이 아닌 좋은 일이라고 생각하겠습니다.

    올해 광주에 오셨으면 연락하시지 않고.
    (내년에 광주에 오시면 꼭 연락바람)

    주소 올리시면 책 보내드리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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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im 2007.10.10 18:20
    무적님!

    금일 책 잘 받았답니다
    한가한 시간에 차분히 필독...

    달그림자 가족분과 또 그렇게 가까운 분이시군요.
    이름처럼 예쁜 안나양도 사모님도 저희집 다녀가셔
    잘 알고 있답니다.

    그 무렵 목포세무서에 근무하셨으면
    남 정복님도 아실려나...?
    지금은 광주에 근무중이시죠.

    다시 한번 감사드리며,
    여유로움 가득 안고 건강하시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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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창선 2007.10.10 22:35
    무적님 너무나감사합니다  10.9일날 책이 도착이되어서
    너무나잘보았답니다  모든 내용이 너무나 재미있고 솔직해서
    이틀만에 통독 네일 함부르크에 고향사람들한태로
    보낼생각입니다  함부르크에는  일정리사람한사람  작은망네사람
    쇠모리사람  동촌사람  금당도사람   베르린에는 대사관에 김영사는 오천사람
    모든사람들 돌려가면서 볼생각입니다
    너무감사하구요 책이무거워서 요금도 만만치 않을것같은대  어떻게
    보답를해야될련지 아무튼 잊지는않고있을깨요
    그럼 항상 건강하시고 직장에서 항상존경받는 거금인이 되길 빕니다
    Frankfurt/m  Germany 김창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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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창선 2007.10.11 06:04
    양현이 나도 짐작이간다 
    너무나 허무했겠지 그어린 동생을 보내고 얼마나
    충격를 받았겠니  그러나 잊어야되겠드라
    쉽지는않겠지마는 잊어야되 어디엔가 사진보니
    너의 어머님깨서도 많이늙으셨더라
    아버지는 건강하시겠지 전화나 자주해드리거라
    그리고 거금도닷컴 책을 보내주어서 재미나게 읽었단다
    우리 금산사람들 다돌려가면서 볼생각이다
    쇠모리 무적님깨 너무감사한단다 그럼 양현이 가정에 건강을
    빌면서 독일에서 창선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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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적 2007.10.11 07:51
    심님!
    다른 얘기는 제쳐두고
    남정복님은 같은 서에서 근무했지만 과가 달라 개인적으로 잘 안다고는 할 수 없지만 
    얼굴과 이름을 매취시킬 수는 있습니다.  이름을 듣는 순간  고릴라가 생각났다면^^^

    김창선님!
    책을 재미있게 읽었다니 다행입니다.
    우두가 고향이라는 김기순님은 아직 제가 확실히 파악하지는 못했지만
    아련히 그런 사람이 있었다는 생각이고
    동촌이 고향이라는 사람은 성이 김인 여자(아가씨) 일 것입니다.

    양현이 동생!
    그런 슬픈 일이 있었구나.
    그러나 내가 어떻게 위로를 해야할 지 모르겠다.
    생과 사는 우리가 관여할 바가 못된다는 말 밖에.

    여기 서선대사가 임종시에 읊었다는 게송시를 실으니 위안을 삼으렴.

    生也 一片 浮雲起(생야일편 부운기)요 - 태어남은 한조각의 구름이 일어남이요
    死也 一片 浮雲滅(사야일편 부운멸)이라 - 죽음은  한조각의  구름이  흐트러짐이라
    浮雲自體  本無實(부운자체 본무실)이니 - 뜬구름은 본래 실체가 없음이니
    生死去來 亦如然(생사거래 역여연)이라 - 나고 죽음 가고옴이 다 이와 같으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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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표준 2007.10.11 08:34
    무적님
    거금도닷컴 책을 굴뚝같은 맘으로 받고 싶습니다.
    지금껏 사투리며 많은 님들의 글을 보면서 웃고
    아 그랬었지 하면서 고향의 맛을 느꼈었는데
    그 모든 사연들을 책으로 출산했다니 산고도컸으리라
    여겨집니다  무적님의 노고에 박수를 보냅니다.
    여유가 있다면 부탁드리겠습니다.

    저는 오천이며 금산동중동문회장을 받고 있습니다.

    주소 : 성남시 분당구 정자동 상록우성 328동 1902호   김표준
              (0194507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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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야 2007.10.11 09:54
    열정을 가지고 수고하신 분들께 축하와 함께
    거금도닷컴 아기 낳으신것 축하 합니다


     
    007.10.11. 반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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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적 2007.10.12 09:16
    어제 친한 친구로부터 생각보다는 많은 책을 남겨놓으라는 충고를 받았습니다.
    다음 어느 날,  
    분명 그 책을 받고 싶어하는 사람들의 원망(?)에 대비하라는 것이었죠.
    하지만 저는 책을 필요로 한 사람에게는  재판을 발행하여서라도 배부해 드릴 용의가 있다고
    답하였으니 책을 필요로 한 사람은 주소(전화번호) 올리시면 보내 드리겠습니다.
     
    김표준님.
    오늘 책 보냈습니다.

    위 반야님의 수정 전 댓글을 보았습니다.
    한참 후배님인 것 같으신데 염려 놓으시고 주소 올리시면 보내드리겠습니다.
    위에서도 말씀드렸듯이  이 책의 주인은 모든 향우님들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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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동배 2007.10.12 11:20
    무적님

    처음 인사드립니다 .  안녕 하신지요? 반갑습니다.

    먼저 무적님의  의지와 노력으로 거금도닷컴 책이   이 세상에  첫 탄생을
    하게된것을  진심으로  축하 축하를  거듭 드립니다.

    거금인들의 고향을  향한  그리움과 추억은 영원하겠지만..  그것을  책으로
    출판하기가  여간  큰 일이  아닌데  정말  대단한  일을  하셨다고 생각 합니다.

    아마  무적님의  가슴속에는 거금도를  향한 사랑과  봉사 마인드가  너무나 커서
    금전의  수지타산과는  전혀  무관하게  책을 출간하여 배포하신것을  보고  같은  고향사람으로서 
    저는  부끄럽다는  생각이 드네요.  우리 고향분들중엔  무적님과 같이  정말  이렇게 댓가없이
    좋은일을  말없이  하시는 분이  많구나 하는  경외감이  듭니다.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혹여  제에게도  여분이  있다면  한권의 책을  받아볼  기회가  될수 있는지요?
     오늘 위 박길수님의  계좌로  답례는  보내렵니다.

    수신처주소:
    경기 군포시 당정동  230-13번지  (주)마이크로샤인 
    김동배 ( H/P 011-9007-0976 ).

    잠깐  저를  말씀드리면 연소마을 갱번가서  나서  금중11기이며  지금도 양친이 고향에서
    농사를  지으며  살고 계십니다.  나의고향 거금도  평생 잊을수가  없지요....그 삶의한을!!!  

    무적님  고향사투리 총정리사이트에서 알았습니다만 , 여기에 그치지 않고 더좋은 생각 많이
    하시고  저같이 글은 안올려도  관심 많은 고향인들이 있다는점을  알아주시고 혹 만사 뜻대로
     안되시더라도 지치거나  낙담하지 않으시길 빕니다.
    수고하시고요  무적님의 건승을 기원합니다.  무적이라는 호가 너무나 좋네요  적이없는,적수가 없는분이라는
    필이 꽂혀요 ...

    그럼 이 가을에 무적님에게 큰 축복이 있길 빌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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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적 2007.10.12 23:39
    김동배 후배님!

    동배님이 금산초교를 다녔다면 47회, 제가 금산중학교를 다녔다면 4회였을 것이니
    후배님이라 불러도 무방하리라 여기며 답글을 씁니다.
     
    후배님의 글을 읽으면서 나도 혹시 내가 아니면 안된다는 아집에 사로잡혀 있지는 않은지
    생각해 봅니다.
     
    물론 배려하고 존중하려고 말을 아끼고는 있으나 그것 또한 교만이 아니었는지도 되돌아 봅니다.
    이렇게 말없이 고향을 사랑하는 여러 사람이 있다는 것을 간과하지는 않았는지도.......

    방법은 각자 다르지만  우리 금산을  우리 거금도를  이렇게 사랑하는 사람이 많구나 하며 더욱
    용기를 내어 봅니다.

    책은 월요일에 우송하겠습니다.

    너무 과찬의 말에 얼굴을 붉히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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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달중 2007.10.13 10:58

    40번 김동배님!
    무적은 無敵이 아니고  無笛으로  알고있습니다.
    대적할 적이 없는것이 아니고  소리가 나지않는 피리로
    해석되는데.. 
    이기회에 무적님 한테  nick name 에대한 정확한
    해석을 들어봄이  어떨까요?.....


  • ?
    김동배 2007.10.13 14:02
    위  41번 42번  리플을  썼는데,  컴이  왜  게시판을  찾을수  없다고  하면서
    error가  나네요  ,  환장 하것네.
  • ?
    김동배 2007.10.13 14:06

    무적님
     
     아 !  고향  7년  선배님  되네요   후배가  다시 정식으로  인사 올립니다. 꾸벅 ^*^..

     지천명의  연세에  상대방을  배려 하는  선배님의  따뜻한 맘과  고향 사투리을   모으고 모아서 

     고향 사람들에게  그 시절을  잊지  않게  해주신  그 노력은  분명  idea도 참신하고  또  일상을

     참  열심히  사시는  선배님 같다는  느낌이  듭니다.
     
     선배님  혹시  수도권에   광주서 출장 자주오세요?  오시면  연락 한번 주세요   후배가 

     금산막걸리  대신   거시기주로  대접한번  할께요 .  고향이야그를 밤새 함시롱...
     
     선배님의  건승을  빌면서 ....
     

     
     달중님 
     
     처음  인사드립니다.  반갑습니다.
     
     거금도닷컴  금중기수방인지,  마을방인지     일전에 님의  글을  

     보았으며   존함도   참  친근하고  정답네요.

     저도  님과  동감입니다.  무적선배님의   예명의   사연을  듣고 싶습니다.

     무적선배님은   설명  부탁드려요.

     달중님도  기회가 된다면  알고 지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늘 웃으시고  즐겁고 행복하시길  빕니다.

  • ?
    김표준 2007.10.13 16:50
    무적님
    책 방금 잘 받았습니다.
    잘 읽겠습니다.
    환절기에 건강하시고 하시는 모든일
    무궁한 발전이 있기를 기원합니다.
  • ?
    무적 2007.10.13 19:10

    여기 광주에서는 지금  '함께하는 체전'이라고의 슬로건을 내걸고
    치뤄지는 제88회 전국체육대회가 막바지에 이르고 있습니다.

    10. 08.(월요일) 부터 10. 14.(일요일)까지이고
    대부분의 경기가  낮에 끝나기 때문에 18시 이후에 퇴근하는
    우리같은 직장인들은 참여(구경)하기가 어려워
    어제(금요일)에는 아직 밤의 경기가 남아있었던 볼링경기장을 찾았고
    오늘은 볼링장 및 월트컵경기장(육상경기장)을 찾았습니다.
    또 내일은 배구경기장과 폐막식을 구경하기로 계획하고.

    왜 이런 말을 하느냐 하면
    우리는 서로에게 관심을 가지고 같이 참여해 주는 것이 참 중요하다는
    점을 강조하고 싶어서입니다.

    이따금씩 기초질서에 대해서 이야기 하다보면
    우리나라 국민성은 안돼! 하면서 비판을 하는 경우를 많이 들을 수 있습니다.
    그런데 실제로는 그렇게 이야기하는 사람들이 더욱 문제인 것을 많이 발견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서로 관심을 가지고 참여하고 토론하면서 하나하나 고쳐 나가면 참 좋을 것인데
    참여는 하지 않고 비판만 하는.(국민투표나 선거에서도 이런 경우를 많이 볼 수 있음)

    이상은 아직까지  한 번도 투표권을 포기해 보지 않았고
    차창 밖으로 담배 공초 하나 버리지 않으려고 노력하는 
    무저기의 말이었습니다.

    김동배님!
    따라주신 거시기주는 취할만큼 마신 걸로 할께요!
    10. 22. ~ 20. 26.에는 서울에서 생활할 것이지만
    위 달중님과도 한번 만나기로 약속이 되어 있고 해서
    시간이 어떻게 될지 잘 모르겠네요.
    그리고  무적은 無笛으로  달중님의 해석이 맞습니다.

    소리가 나지 않는 그 피리에서 엔젠가는 소리가 나도록
    그래서 그 청아한 피리소리가 거금도를 휘감았으면 하는
    소망을 안고 갈고 닦으며 살아가렵니다.
  • ?
    김화심 2007.10.25 19:53
    길수님, 이 제 막 집에 들어 왔습니다.
    수고 믾으시네요.

    무적님,
    어제 강기선님이 광주에 다녀가시면서, 김월용회장님 근황도 물어 보시고,
    거금도닷컴 이야기도 나누었습니다.
    지금 금산에서 생활하시니 책 한페이지 들여다 볼 시간이 있을지 모르지만
    책한권을 보낸다면 어디로 보내드릴까요 하고 여쭈었더니,
    금산으로 보내주시면 좋겠다고....

    그래서 무적님께  또 수고해 달라고 부탁드립니다.

    고흥군 금산면 석정리 279번지  신정 강기선 앞
                                      우편번호 548 ㅡ 93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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