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비 사랑
by 천창우 posted Dec 27,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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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창우 2007.12.27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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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타리나 2008.01.28 17:54가슴에 짠하게 젖어 드는 눈물 만큼이나 애틋하게 피어나는 사랑 입니다
이루지 못한 사랑을 그리워 할줄 아는
우리네 가슴들이 된다면 얼마나 아름다운 꽃밭이 될수 있을까요!
고향 선배님이 되시는지 잘 모르겠지만 한수 배우고 싶습니다
글을 쓰는데 도움이 될수있는 학습이 있다면 올려 주십시요
참고해서 열심히 글 공부 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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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창우 2008.02.04 16:54카타리나님!
詩에는 교과서가 없답니다.
단지 약간의 방법론이 있을 뿐.
90이 넘으셔서도 아직도 활발한 작품활동을 하시는 황금찬 시인은
시 한편을 쓰기 위해서는 300권 이상의 책을 봐라.
그리고 쓰고 나서는 300번 이상을 읽고 다듬어라 라고 말씀 하시더군요.
남의 글을 많이 읽어보고 많이 써 보라는 말씀이지요.
그 이상의 교과서는 없습니다.
미필의 저 역시 남초등학교 다닐 때 새싹 잡지에 글을 발표하면서 시작해
지금, 불혹의 나이를 훌쩍 넘기도록 낙서를 끄적이고 있답니다.
설명절입니다.
행복한 시간 되시기를 기도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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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다시 떠오르는 태양이 있기에
내일은 좀 더 잘해보리라는 소망으로 위무합니다.
거금인 모두가
새해에는 바라는 일들 꼭 이루시고
두루 평안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요~!.
* 위의 글은 변변찮은 글을 사랑해주시고 기다려주시는
나그네님을 위하여 올립니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