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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환2021.09.03 15:30
윤솔아 님 !
8월달에 저의 방을
다녀 가셨더군요
이제야 솔아님이 다녀가신걸
보았습니다.
답글이 늦어 죄송합니다
우리 가끔씩 이웃도 둘러보면서
오손도손 그렇게 삽시다
그랬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옛날에는 그렇지 않았는데
요즈음은 거금도 닷컴에
인적이 잘 보이지 않아서
쓸쓸 하다고 느끼던 참 입니다
가끔씩 옆방에도 들려서
안부도 묻고 그렇게 살면 좋겠다는
생각을 전하면서 오늘은 이만 줄입니다
늘~ 건강 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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