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木 鷄2020.06.20 21:38
홀로 가는길 / 박영환 

늙어가는 길은
한번도 가본적이 없는
처음가는 길이라서 낯설기만 합니다 

좋아도 싫어도
어차피 가야하는 길이라면
웃으면서 갑시다.

둘이서 가도 좋고
셋이서 가도 좋지만,
마지막 한걸음은 혼자서 가야 합니다.
파일 첨부

여기에 파일을 끌어 놓거나 파일 첨부 버튼을 클릭하세요.

파일 크기 제한 : 0MB (허용 확장자 : *.*)

0개 첨부 됨 ( / )

브라우저를 닫더라도 로그인이 계속 유지될 수 있습니다. 로그인 유지 기능을 사용할 경우 다음 접속부터는 로그인할 필요가 없습니다. 단, 게임방, 학교 등 공공장소에서 이용 시 개인정보가 유출될 수 있으니 꼭 로그아웃을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