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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환2018.06.14 04:09

화창한 오후 뭉실뭉실 떠가는 구름이 아름답다.
속까지 들여다 보이는 바다의 맑은물은 신비롭기까지 하다.
고개들어 산을 바라보면 초록 숲을 이룬 산천은

어머니의 품속같이 포근 하다.
푸른 바탕에 흰구름이 수놓인 청명한 하늘에는 갈매기 때가

자유롭게 날고 있다.
나는 이토록 아름다운 공간에 숨쉬고 있음을 감사한다.
위의 모든 존재에게 따뜻한 사랑의 눈길을 보내며
묵연히 길을 걸을때 이 모든것과 내가 하나됨을 느낄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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