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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준2017.05.10 11:43
고맙고 감사하외다
관심을 두는 만큼 사람은 서로간 기븜을 얻고
편안함을 둡니다.
2878에 3월이 육육하게 사라졌습니다.
세상은 생각이 넓고 넉넉한 만큼 편한 지혜도 얻습니다.
그래서 세상을 다 벗어버리고 오직 믿음 안에서 편히 살려합니다.
기억력에 문제가 있어 잊은 것도 많답니다.
편히 잘 지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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