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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환2017.10.28 19:25
가을이 깊어 갑니다.
머지않아 겨울도 오겠지요
젊었을적엔 늦장을 부린것 같던 세월이
나이가 들고보니 빠르게만 느껴 지네요 ㅎㅎ
그렇다고 흐르는 세월을 잡을수는 없는 노릇이니
가는 세월은 자연의 흐름에 맏기고
주어진 시간동안 충실하게 살아 봅시다.
늘 건강 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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