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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우려가 드디어 현실로

나타나고 있는것 같습니다....

 

저도 처음에는 유언 비어 라고 생각하고

아님 잘못된 정보라고 생각하고

지나쳤는데......

이제 와서 보니

너무 많은것들이

우리들 모르는사이

아니 아시는 동문은

이미 아셨으리라 생각이 됩니다만.....

 

침묵은 곳 인정 한다는 것인지???

명색이 금산 종합 고등학교을

대표한다는 곳에서도

여지껏

한만디 말이나, 올리는 글이 없어서

일단 모든것은 차제 하고서도

일단

현상황인식이 무엇보다도 중요 한것 같아서

일단 글부터 올리게 되었습니다....

 

뿌리 부실하거나, 없는 나무는

오래가지 못하고 죽고 만다는 것은

세살먹은 어린아이도 아는 것이라

굳이 말로 표현하지 않아도

될것 같고요.

 

지금

고향 금산에 하나 뿐이 고등학교를 살리는냐?

죽이느냐?

고향에서는 벌써 찬반 갈등의 조짐들이

여기저기서 표출 되고 있는 현실인것 같습니다.

 

이제???

동문여러분이 나설때라고 생각 됩니다......

  • ?
    거금도 2012.04.17 11:08

    정말 이대로 손놓고 보고 계실겁니까?

    지금 도교육청 지역청에서 하는 것 보면 확정된 분위기 입니다.

    내 자식만 생각할게 아니라 더 나은 우리 금산을 위해서 힘을 써야 할때라 생각합니다.

    다른 분들은 내 자식이 좋은 곳에서 공부하면 좋지 하는 생각만 하십니다.

    하지만 여러분 지금 잘 다니고 있는 학생들을 내년에 다른 학교로 편입을 시킨다고 합니다.

    그 학생들이 중간에 다니던 학교를 그대로 두고 다른 학교에 가서 적응을 잘 하리라 생각합니까??

    다리가 생기므로 해서 금산은 점점 더 작아져만 갑니다.

    거기에 고등학교까지 없어진다고 생각해 보세요.

    젊은이들은 더 없어질 것이고 몇명되지는 않지만 학생들의 웃음소리 운동하는 모습

    또한 듣지도 보지도 못할것입니다.

    고등학교가 없어지면 중학교 초등학교 또한 사라지는건 시간 문제일 것입니다.

     

  • ?
    빵떡^^ 2012.04.17 12:22
    거금도 님에게 달린 댓글

    저는 금산중을 졸업하고 외부로 나가서 금산종고를 다니지는 않았습니다..

    하지만 이 글을 보니 정말 가슴이 아프네요..

    주말에 금산에 내려오면 종고를 다니는 친구들과 이야기를 하면서 부러웠던 적이 한두번이 아니었습니다. 다른 곳에가서 적응하느라 몇달을 고생하며 외로워하며 보내는 우리들에 비해 종고를 다니는 친구들은 너무나 여유가 있었습니다. 밖에서 학교를 다니셨던 분들은 아마 고등학교 3년을 환경에 적응하느라 성적 따라잡느라 대부분을 보냈을 거라 생각합니다.

    금산에는 환경이 어렵거나 부모와 떨어져 사는 아이들도 많다고 들었습니다. 물론 부모가 키우지 않아 성적도 하위권을 맴도는 학생이 대부분이겠죠..그 아이들이 또 다른 곳으로 가서 힘든 환경에 처한다면 두번의 상처를 주는 겁니다. 도 교육청에서는 그 아이들을 밖으로 보냈을 때의 부작용은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저 자신들의 이익만 챙길 뿐이지요. 우리 아이들이 다른 곳으로 가면 다른 학생들 내신 올려주는 용도밖에 더 되겠습니까??  벌써 다른 곳에서는 금산 학생들이 오면 성적이 오를 거라고 말하고 다닌다고 합니다. 정말 화가 납니다..  금산종고를 졸업하신 분들은 뭘하고 계시는지요?? 자신이 다녔던 학교가 없어진다는데 손놓고 바라만 보고 계시다니요...

    학교를 없애는 일을 쉽게 처리해 버리는 도교육청보다 보고만 계시는 또한 학교를 지키지는 못할망정 앞에 나서서 없애자고 주장하는 지역민들, 학교 동문들이 더 나쁘다는 생각이 드는군요,,어쩌면 그일을 그렇게 쉽게 여기시는지요?? 당장 우리 아이들이 우리의 후배들이 다른 곳에서 더부살이를 해야 합니다.그러다 보면 우리의 모교인 초등학교 중학교도 없어지겠지요.. 

    도교육청 관리자들의 사탕발림말에 속지 마시고  앞을 보세요.. 금산면민의 힘을 보여 주세요.. 금산면민과 종고를 우습게 보는 사람들에게 박치기를 날려 버립시다!!!

  • ?
    전용원 2012.04.17 18:25

    금산 종고 폐교문제는

    고흥군 및 도 교육청에서 추진하고 있으며

    고흥군 교육지원청 홈피에 들어가면

    전남도에서 제작한

     "거점고등학교 홍보" 동영상의 일환으로

    추진되고 있는것 같습니다.

     

    고흥관내 통폐합되면서 폐교된

    학교는 금산종고, 나라도고, 영남고, 고흥실고 등

    총 4개학교이며,

    2014년또는 2015년 신설학교가

    개학할것으로 판단됩니다.

     

    학교명과 장소는 아직 정확하지 않는것 같습니다.

     

    군과 도교육청에서는

     2012년~2013년 기간중

     현 재학중인 학생들중(1~2학년)

    인문과 는 고흥고, 녹동고로

    정보과 는 고흥 실고로 전학후

    2014년 또는 15년 신설학교가 완공되면

    다시 전학을 시킨다는

    복안인것 같습니다...

     

  • ?
    전용원 2012.04.17 18:32

    고흥관내 고등학교

    통폐합 문제는

    궁극적으로는

    우리고향이

    직면한 사안 일수 밖에 없는것입니다..

     

    2010년부터

    내부적으로 검토 되었고

    2011년부터 본격적으로

    진행되었던것 같습니다...

     

    거점고등학교 설립 자체를

    반대하는것이 아닙니다...

     

    일단은 교육현장에서

    학생이나 학부모 입장에서

    생각하기 보다는

    행정편의 위주 기획안 인것처럼 보입니다.

     

    유치원, 초등학교, 중학생도 아닌

    대입을 앞둔 고등학생들을

    한번도 아니

    두번씩

     

    그것도

    대부분은  태어나서

    금산에서 초,중,고를 다니면서

    부모님 곁을 한번도

    떠나보지 않았던

    아이들입니다.

     

    과연!!!???

    잘알지도 못하는

    지역에서, 생소한 학생들과 함께,

    그것도

    가장민감해 있는

    고등학생들을

    전학을 시킬려고 하는

    발상이 어떻게 나왔는지????

     

    본인 자식이나 형제가

    재학중이라고 하면

    과연 그렇게 할수 있을까????

     

    아님 대학입학이라는 것을 아에

    생각 하지 않는 학생들로 인식하지 않는지??? 

    의구심 마저 듭니다..

     

    이런 보이지 않는

    차별과 홀대속에서

    우리 고향의 후배들은

    언제 타지역으로

    이동할지 모르는

    불확실한 미래속에서

    가슴조이며

    학업중에 있습니다.....

     

    이제 동문 여러분이

    나서야 할 때라고 생각합니다... 

    지금

    꿈을향해

    달리는 아이들에게

    징검다리가

    필요할때입니다....

     

     

     

    종고 학부모 운영위원회 입장에서는

    2014년 학교가 지어진 다음

    학생들을 함께 전학 시키자는 요구안을 제출 한것 같습니다...

     

    조만간

    군과 도교육청에서

    통폐합관련

    지침이 하달 될것 같은데????

     

    여려분의

    학교, 동문 사랑 뿐만아니라

     

    대승적인 차원에서

    금산 전체에 끼치는 영향에 대해서

    심각하게 생각해보십시오....

  • ?
    전용원 2012.04.17 18:34

    이글은

    제가 개인적으로

    취득한

    정보를 가지고

    개인의견을

    올리는것입니다....

    혹시

    제가 잘못 인지하고

    있는 것이 있으면

    정정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
    빵떡^^ 2012.04.18 09:56

    맞습니다.. 거점학교 일환으로 학교를 꼭 폐교시켜야 한다면 중간에 학교를 옮겨 아이들에게 혼란을 주느니.. 다 지어진 다음 가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어떤 학교는 중간에 옮겨 더불살이를 하고 어떤 학교는 나중에 옮기고 하는 것은 아이들에게 더 혼란만 줄 뿐입니다.

    모두 다 같이 새로운 환경에서 같이 시작하는 것과 중간에 옮겨 생활하는 것에는 엄청난 차이가 있습니다.

    그런데 지역주민들은 그저 모든걸 다 지원해 준다고 하니,, 거기에 혹해서 아이들의 마음은 생각하지 않는 것 같습니다.

    몇몇 학생들은 벌써 학교가 없어진다는 것에 스트레스를 받고 있다고 합니다.. 지금 학교를 다니고 있는 학생들이라도 졸업을 시켜야 하지 않겠습니까?

    근데 참 서글프네요.. 종고를 졸업하지 않은 저나 글을 올리신 분은 종고가 없어지는 것에 안타까워 하는데 정작 동문들이나 지역주민들은 그렇지 않나봐요... 그저...안타까울 따름입니다,,

  • ?
    답답이 2012.04.18 14:40

    금고라고 했으면?????

    자자손손

    어떻게든

    보템이 되니 키웠을텐디.....

     

    종고라???

    안타깝지만

    종쳤구먼유???

    .ㅋㅋㅋㅋ

    찍소리 한번 못낸 사람들.......

    즈그끼리만 잘났더구만......

     

  • ?
    김상근 2012.04.18 15:44

    답답이님께서 남기신 글이 현시점에서 많은 동문들과

    재학생 학부모가 보는 이 공간에서 꼭 이렇게 표현하셔야

    하는지 못내 아쉽습니다...

     

    모교에 동문의 한사람으로서 가슴 아픈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제가 통폐합에 대해서 얘기 들었던것은 아마 지난 연말인것 같습니다

    물론 지난번 동문 임원회의때에도 이부분에 대해서 잠시

    얘기를 다룬적이 있구요 그다음 모교 교장선생님과도

    몇차례 통화도 했습니다 도교육청에서 내려와 학부형들과

    좌담의 시간도 갖은것으로 알고 있구요

    지금 이시점에서 가장 중요한것은 제학생들과

    학부모님이 아닐까 싶네요.

     

    정부에서 하는 일이라 우리들의 뜻을 관철시킬수는 없을지라도

    지역사회와 학생 학부모 동문들의 중지를 모아 한목소리를

    만들어내어 가장 현명하게 대처해야 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며칠전 모교 학부모 운영 위원장과도 잠깐 통화를 했습니다만

    이번 22일 면체육대회에 고향에서 오신 분들과 잠시라도

    이부분에 대해서 말씀을 나누고자 합니다.

     

    저희 동문회에서도 도울 수 있는 일이라면 당연히

    최선을 다할 생각입니다.

    동문 여러분께서도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 ?
    동문인 2012.04.18 17:48
    김상근 님에게 달린 댓글

     위 답답이님 그님은 다른나라사람인가봅니다????

    우리 지역의 학교 문제로 금산면민과 동문인들은 물론 학부모님

    재학생 모두 심도있게 논의 하는곳에 보이지 않는다하여

    딴지걸어 이분들 마음의 상처주지 않도록

    하시기 바랍니다.

  • ?
    박기준 2012.04.19 13:34

    아~ 예

    잘보셨죠?

    답답하시죠

    현실입니다.

    지금 학교 운영위원장하고 협의하고있습니다.

    오는21일 교육청에서 모교방문하여 협의한다고 합니다.

    하여 우리모든 동문님의 뜻과결의을 전달하고 재경금산면향우회에서도

    학교측에 협조을 당부하고자 의중을 전달하였습니다.

    동문회장님.명예회장님.사무총장님과 함께 의견을 개진하고있으며 사무총장님이 중국에서 오는대로

    회의결과에 따라 움직일것같습니다.

    하여오는 22일 금산면향우회에서 금산면사회단체장들과 면담을 추진하고 있으며

    협조을 요청하고자 합니다.

    신설고교을 유치하는방법도 있습니다만 지역관계상 불리하고 참!!어렵습니다.

    동문여러분의 힘이 절실히 필요합니다.

    많이 도와주십시요

    운영위원장 드림

  • ?
    전용원 2012.04.20 09:45
    동문의 한사람이자!
    폐교관련 글을 올린 사람으로써
    모든동문들이
    모교 통폐합관련하여
    다양한 의견 개진과
    좋은안건,
    열린공간에서
    한방향 한목소리로
    나가길
    바랬었는데?

    여기는
    저희동문 뿐아니라
    금산면 등 여러분들이
    찿은 카페입니다.

    갑자기 모교 폐교관련
    글을보시고
    아타까운마음에

    각자 다른 생각과
    의견을 표출할수있다고
    생각하지만
    그것은
    최소한
    고향금산과 모교 발전을위한
    건설적이고
    화합할수있는 의견이라면
    더욱좋지안나 생각합니다.

    이럴때 일수록
    감정보다는 이성으로
    불평불만보다는
    학부된입장에서
    의견들을
    제시하주셨으면합니다.

    어러운 시기에
    동문발전에
    저해되는
    주장과 표현은 도움보다는
    서로갈등만 부추길 뿐입니다.

    동문회에서도
    다양한
    대책을 강구해나가고
    있는것 같습니다.

    동문여러분!

    "침묵은 금"인 시대는
    갔습니다.

    "침묵은곧 죽음"입니다?

    누가누굴 탓 하기전에
    각자위치에서

    나에게 주워진것
    권한과책임들을
    제대로
    행사하고있는지?!???
  • ?
    김호근 2012.04.20 12:25

    다양한 의견 잘 보왔습니다

     

    최고 피해자는 누가 뭐라도 재학생인 걸도 사료됩니다

    교육청의 기본방침도 학생을 위한 정책 방향으로 수립되어야 한다고 생각됩니다

     

    근본적인 정책방향을 전환시키기는 쉽지 않겠지만

    이 시점에서 재학생들의 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는 방안이 무엇인지 깊이 고민해야 할 것 같습니다

     

    각자 다양한 생각이 있겠지만

     

    당장 눈앞 만 보는 것 보단

    또는 교육청 관계자들의 행정편의주의 설득에 이용 당하는 과오를 범하는 것 보단

     

    멀리 바라보면서 재학생을 위한 진정한 방안이 무엇인지를 꼼꼼히 따져

    대안을 모색해야 할 것 같습니다

     

    여러 사람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한 후 

    관계당국과의 긴밀한 면담 등을 통해 협의점을 찾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상황에 따라

    동문, 지역민, 향우민 등 서명을 받아 '우리의 입장'을

    교육청, 교과부 등 관계당국에 민원접수하는 방식과

     

    지역 정치인을 통한 전방위 입장 전달 등

    여러방법을 모색해야 할 걸로 생각합니다

     

    한번 결정된 정책을 돌이키기에는 사실상 힘든점을 감안하면

    현 시점이 모두가 힘을 모아야 할 때라 생각합니다

     

    비록

    동문,지역민,향우민의 한사람 한사람의 힘은 미약할지라도

    모든분이 힘을 합친다면 또한 해결 못하리라는 법은 없을 거라 생각합니다

     

    그냥 먼산 보듯 쳐다만 보는 것보단

    할 수 있는 방안은 총 동원해서라도 해보는 게 후배들을 위한 도리이며

    선배들의 자세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아무쪼록 좋은 소식이 있기를 기원합니다

    또한 교육당국의 현명한 판단이 기대됩니다

     

    종고1회생이..... 

  • ?
    전용원 2012.04.21 02:17

    어제 여러통의 전화와

    문자를를 받았습니다.

     

    여기는 공개된 공간입니다.

    공개된공간에서 공개된 의견을

    서로 주고 받자는 것입니다

     

    공개된 공간에서

    여러 동문과 향우님들에게

    우리학교의 현실을 알리자는 것이였지?

     

    어느집행부를 무능하게 만들고자

    했던것은

    전혀 없었다는 것을 알아주셨으면 합니다.

     

    여러분의 기탄없는 의견들을

    제시 해주시면 감사 하겠습니다.

     

    여러분들의 한줄의 의견이!

    한번의 서명이.

    계곡물이 모여

    냇물이되고 냇물이 모여

    강물이 되고, 거대한 바다가 됩니다

    그것은 감히 거역하기 어렵습니다.

    이것이  우리가 뭉쳐야하는 이유? 이라고 생각합니다.

     

    결국은

    우리가 생각하는것 이상의

    크나큰 기대효과를

    얻을수도 있다는 것입니다.

     

    비판을위한 비판, 반대을 위한 반대가 아닌

    고향금산의

    미래를 생각하고

    꿈을 먹고자라는 후배들에

    부끄럽지 않는 선배가 되었으면 합니다.

     

     

     

  • ?
    전용원 2012.04.21 02:19

    누구는?

    언제부터?

    동문일에

    그렇게 관심과 열정을 가지고

    일했었냐?고 

     

    반문하고 십네요.

    당신은 언제부터

    진정으로

    나자신의 명예보다

    모교의 명예를 위했는지?

     

    나자신의 권위와 개인영달보다

    모교의 위상 정립을 위했는지?

     

     진정한 모교을 위한 관심과 열정을

     

    저는 위 "답답이" 같은

    분이 차라리 감사 하기까지 합니다.(가슴은 아리지만.)

    중요한것은

    저런분의 의견에

    기분나쁘게만 생각하고,

    왜?

    뭣때문에? 우리들에게

    저런 의미의 멧세지를

    남겼는 먼저 생각해봐야

    되지않을련지요.   

     

    정말 우리가 너무 안일하게

    생각 하지 않았는지.!

    문제는 없었는지?

    먼저 반성이 먼저라고 생각합니다.

     

    지금쯤이면 저런글 올려 놓고

    한번쯤 나오실때가 된것 같기도한데?

    눈팅만 하고 가는지는 모르겠지만.

     

    말그대로 누팅만 하다가는 사람

    100명의 동문보다도

    좋은 의견이든 듣기 싫은 의견이든

    일단 게시해놓은 면

     

    각개인은 개인 주관대로,

    동문회또는 동기회에서는

    동문/동기회 기준으로

     판단할것이라 생각 합니다.

     

    좋은 의견만 바란다면

    그것은 아니라고 생각 합니다.

     

    입에 쓴약이 병구완을 하듯이

    달콤 살살한 이야기는 누구나 할수 있겠죠

     

    우게 호근이 친구가 이야기 했듯이

    내일 향우회에서

    우리들의 단합된 모습을

    보일때라고 생각합니다

     

    모든 선 후배님, 고향 향우님들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 ?
    호범이 2012.04.26 23:49

    사랑하는 금산종고 동문 여러분 반갑습니다.

    제일 먼저 재학중인 후배님들께 화이팅 부터 외치고 싶습니다 .

    꽁공 얼엇던 땅도 녹아 부드러워지고 앙상했던 나뭇가지와 꽃들이 만발한데

    왜 ! 누구탓 ?.

    하지마세요  .          

     

     

    의견을 제시하시고 물러보시는것은 좋은데 공개된 공간 매체를 이용하여

    서로의 마음과 의견을 하나로 모으는 것은 참으로 좋지요 .

     

    금산종고 동문님들 열심히 지혜와 뜻을 하나로 모우고 있습니다 .

    정부 정책을 놓고 동문들이 어떻게 바꿀수는 없어도 제일 먼저

    우리 후배님들과 금산 발전에 도움이 되는 쪽으로

    지혜를 모우고 있습니다 .

     

            -  감사합니다   종고 1회생 . . . -

  • ?
    김수현 2012.04.27 12:46

    우리 동문이 힘을 모아야 할때입니다!

    안녕하십니까? 참으로 생각치도 않았던 내용입니다!

    우리가 나서 학문을 수양했던 배움의 터전이며 고향의

    명실상부한 고등교육의 산실인 모교를 폐교한다는것은

    있을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금산 종합고등학교 동문 선.후배 전체 3,600여명을 배출하여

    거금도의 저변을 전국 및 고향에서 금산종고인의 긍지를

    보이며 살아가고 있는 중요한 문제입니다.

    가문의 대를 끊을순 없지요!

    단한명의 수학생이 있더라도 배우는 교육의 장은 

    꼭필요하다 하겠습니다! 

    이를 위한 시발점으로서, 전국에 흩어진 우리 동문 수학생들이 하나로 뭉치고,

    본교 폐지에 대한 반대 서명 운동이 급선무입니다.

    동문 여러분의 관심과 참여가 필요할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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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 동문 체육대회를 마치며... 3 동문회장 2011.06.01 5230
88 금산종고 총동문회 장소확정(서울공고 실내체육관) 5 file 사무국 2011.05.25 5157
87 2011년 금산종고 임원확대회의 개최 1 동문 사무국 2011.02.11 4747
86 새해 일출 사무국 2010.12.28 3783
85 성황리에 끝난 제3회 금종음악회 file 안병모 2010.12.28 5390
84 금종음악회의 관심에 감사드리는 글 file 안병모 2010.12.25 5263
83 장재등의 메아리-제3회 금종음악회에 부쳐- 이승대선생님 축시 김문학 2010.12.24 3480
82 동문회 신임 집행부 동문사무국 2010.12.03 3579
81 금종음악회 개최 강성추 2010.12.01 3267
80 각 기수 동창회 사무국 2010.11.17 3405
79 금산종합고등학교총동문회정기총회및이.취임식 3 사무국 2010.10.11 3553
78 김일 기념체육관 기금조성을 마치고 감사의 글 1 추진위원회 2010.09.15 3086
77 재경향우회 김일기념체육관 건립기금 기탁식 추진위원회 2010.09.13 2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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