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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석부회장김문학2015.10.27 10:40

우리의 만남은 운명의 공동체에서 이루어 졌습니다.

우리는 섬에서 태어나 그곳에서 자라고 학교다니고 졸업하고

우리는 졸업후 대부분 섬을 떠나와서 도시에서 살고 있지만 고향에서 멋진 삶을 사는 동문도 많습니다.

각자의 삶의 현장은 다르지만 우리 동문의 마음은 한마음입니다.

금산종합고등학교가 우리의 뿌리입니다. 도시에서 살든 어디에서 살든 우리의 뿌리가 고향 거금도에 바탕을 두고

금산종합고등학교 영양을 먹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튼튼하게 자란 거목은 금산종합고등학교 동문회입니다.

여러분 우리 모두 우리의 거목을 위해 한몸 한몸 잎사귀가 되고

서로 손을 잡아 튼튼한 줄기가 되어 아름다운 생명이 있는 나무를

함께 가꾸어 갔으면 합니다.

동문회에 의미를 부여하고 우리의 거목을 생명이 있는 거목으로 만들기 위해

다함께 참여하는 동문모임이 될 수 있도록 우리함께 모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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