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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송화2015.05.02 09:48
얼마남지 않았습니다 서로 안부하고 웃고 마시는 그 습모이 눈에 선합니다 이 좋은날에 흥겨운 날 좋은 만남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그 날 뵙고 싶어요 언니 오빠 들 동생 친구들아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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