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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학수석부회장2015.04.15 10:32

우리는 금산종합고등학교 출신임을  잊을 수도 없고, 지울 수도 없습니다.

그것은 우리가 태어난 곳이 거금도이기 때문입니다. 바로 고향이기 때문에 우리는 함께 가야만 합니다.

잘나고 못나고,잘살고 못살고,잘배우고 못배우고 그것은 사회에서의 기준이지 우리 동문들의 기준은 오직 하나입니다.

장자등에 우뚝 선 학교에서 벚꽃나무를 친구삼아 오르락 내리락 했던 등굣길을 함께한 동문은 오직 하나뿐입니다.

모두가 잘난사람 똑똑한 사람 그래서 우리는 종고인입니다. 

우리의 모교는 교령 37년을 뒤로한채 사라졌지만 우리의 마음속에는 항상 꽃피는 학교, 활기찬 학교가 지워지지 않는

모습이 우리들 기억속에 담겨 있습니다.

사랑하는 동문여러분!

함께 합시다. 빨리 가려면 혼자가고 멀리 가려먼 함께 가야한다고 합니다. 우리는 우리세대 우리자식까지 자랑스런 거금도의 피를 물려줄 수 밖에 없는 필연의 존재입니다.

아빠, 엄마의 고등학교가 어디에 있는지? 어떻게 보냈는지? 그 어려운 시기를 어떻게 극복했는지?

우리는 스스로 자식들의 스승이자 등불입니다.

우리는 자랑스럽게 자식들에게 알려줄 의무가 있습니다. 함께하는 동문체육대회에 가족이 함께 나오시면 더 좋겠습니다

사랑하는 동문여러분!

함께 합시다 1회부터 마직막 졸업한 후배들까지 함께 연락하고 함께 참여하여 멋진 종고인으로 외쳐 봅시다.

우리는 종고인이다! 우리는 하나다!

함께하는 동문체육대회가 될 수 있도록 서로 연락하고 서로 참여를 독려합시다.

우리는 특별한 존재입니다. 우리는 한번 쯤 생각해 봐야 합니다.

우리의 모교가 없었다면?

지금 우리는 어떠한 위치와 상황에 놓여 있을까? 

우리는 그만큼 선택받은 종고인입니다.

함께하는 동문체육대회를 위하여 우리 종고인은 다같이 외쳐 봅시다.  참여합시다!

금산종합고등학교 총동문회 수석부회장 김문학 배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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