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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날들을 만드는 말"


마음을 넓고 깊게 해주는 말 ˝미안해˝

겸손한 인격의 탑을 쌓는 말 ˝- 고마워˝

사람을 사람답게 자리 잡아 주는 말 ˝- 잘했어˝

화해와 평화를 이루는 말 - ˝내가 잘못했어˝

모든 걸 덮어 하나 되게 하는 말 - ˝우리는...˝

세상에서 가장 귀한 보배로운 말 - ˝친구야˝

봄비처럼 사람을 쑥쑥 키워지는 말 - ˝네 생각은 어때?˝

언제든지 모든 날들을 새로워지게 하는 말 - ˝첫 마음으로 살아가자˝

날마다 새롭고 감미로운 말 - ˝사랑해˝

선배들은 많이 오는데 9회동창생들은 없어서.....
그냥 올립니다...
친국들아 건강하고 화이팅!!!(h14)(h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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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정호 2004.08.06 15:53
    행복의 시간표 - 앤 랜더스-

    생각하는 시간을 가지십시오.
    사고는 힘의 근원이 됩니다.

    노는 시간을 가지십시오.
    놀이는 변함없는 젊음의 비결입니다.

    책 읽는 시간을 가지십시오.
    독서는 지혜의 원천이 됩니다.

    기도하는 시간을 가지십시오.
    역경을 당했을 때 도움이 됩니다.

    사랑하는 시간을 가지십시오
    삶을 가치있게 만들어 줍니다.

    우정을 나누는 시간을 가지십시오.
    생활에 향기를 더해줍니다.

    웃는 시간을 가지십시오.
    웃음은 영혼의 음악입니다.

    나누는 시간을 가지십시오.
    주는 일은 삶을 윤택하게 합니다.

    가족과 함께 있는 시간을 가지십시오.
    삶에 활력을 줄 것입니다.   [01][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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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영 2004.08.06 21:44
    친구란 존재는 이런건가 부다...
    언제든 내가 지치고, 힘들때 부담없이 찾을 수 있고,
    웃을 수 있고, 편안한 휴식처 같은.....
    그래서 좋은가 보다....
    좋은글.
    걍~~~~ 잘 읽었습니다... ㅎㅎㅎ   [01][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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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경화 2004.08.06 22:12
    선배님! 아니 오빠?이렇게 인사드려요.
    제가 생각하는 동네 오빠같은데...
    내가 알기로는 동창 남편 맞기를....
    컴 으로 인사 드릴수 있어서 참좋으네여...
    아~~~ 전 경희 동생인데 아실른지..
    제 생각이 맞다면 좋겠는데...
    좋은글 잘 봤습니다.
    혹 제가 생각 하는분이 아니시면 그냥 후배로 인사드립니다.


    건강하시고 가내 평안하시길...
    좋은글 많이 올려주세여..   [01][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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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정호 2004.08.07 21:24
    경화야 반갑다
    울 앞집 이쁜 경화 아씨를 무르겠습니까?
    그래 얼굴 본지 한참 시간이 지났구나
    그리고 우리집 마님은 경화니도 잘 알 걸
    니네 친척으로 알고 있는데 석교 김신아?
    각자 멀리들 떨어져 살다보니
    이렇게 서로 소식을 전하는 것이 반갑기도 하고 조금 그러네
    아무쪼록 잘지내고,
    평택 언니한테 물어서 시간내서 전화 하십시오.
      [01][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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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양미 2004.08.09 00:38
    선정호님 참 반갑습니다...저가 누구이냐고요? 지금부터 개봉 박두 저도 친정은 신양 이고요 시댁은 신촌 내동 입니다. 저남편은 금산중 12회 3학년1반 이름은 이만호 고등학교는 금산1회 졸업생ㅎ ㅎ ㅎ 이만하면 정보가 넘 노출되었나요...더욱 잼난 사실은 저가 김신아 중학교 동창입니다 간혹 김경화 한테 들었지만 정말 반갑습니다 신랑한테 이 사실을 말했더니 많이 웃기도 하고 반가워 하더군요.......내 친구도 잘 있지요 항상 밝게 웃던김신아는 어떻게 변해 있을까///////휴가도 익금해수욕장으로 갔었는데......이글을 쓸까 말까 하다가 친구한테 잘해주세요   [01][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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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정호 2004.08.09 09:27
    안녕하세요
    형수님이 될지, 제수씨가 될지, 후배님이 될지는 모르지만 인사부터 드립니다.
    울 친구 이만호 참 오랫만에 생각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잘들 지내고 게시죠, 지금 어디에 사십니까, 혹 부산쪽 이신지요
    하나더 정보는 울 꼬맹이들
    진외가가 신양 진씨인데 시골에 전화해서
    한번더 물어 보시면 족보 대강 나오겠네요.
    차후 시간되시면 자리 한번 같이 추진하시면 어떨까요?   [01][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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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양미 2004.08.10 13:04
    아 그렇군요!......
    신양 맞아요 누구네집인줄 아는데
    사는데는 순천 입니다
    김경화랑 같은 동네 살아요
    좋은 글 많이 올려 주시고요
    특히 시도 좀 많이요 세상이 점점 각박해져가는데
    아시죠? 수고하세요 .........   [01][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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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정호 2004.08.10 13:15
    글쎄 저희 집 사람한테 애기 했더니
    무척 반가워하더라고요
    고향에 오고가며 시장도 보고(이번에는 카르프:조금 비싸 더라고)
    가끔 순천 삼촌집에서 자고 갔었는데
    앞으로 좀 쉬여가게 해주시면 어떨까요
    아래 글 보시고 좋은 하루 보네십시오

    마음의 여유

    지나가 버린 어제와,
    내가 서 있는 오늘
    그리고 다가올 내일

    어제 같은 오늘이 아니길 바라며
    오늘 같은 내일이 아니길 바라며....

    오늘 이 순간
    넉넉한 마음으로 차 한잔과 더불어
    하늘을 쳐다볼 수 있는
    마음의 여유로움이 있다면
    세상은 아름다우며
    나는 행복 할 수있습니다.   [01][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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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왕비마마 2004.08.17 15:49
    뭐야~~~정호오빠 아는분들만~~~~
    아니다 미영언니 여기서도 뵈요~~ 고모딸이...
    정화언닌 상하촌인가~~ 양미언니~~ IQ가 딸려서 영....
    정호오빤 영이가 많이 아프다고 하던데...잘돌봐줘요~~
    바지락은 많이 캤죠 우린 국 끓여먹었는디...
    모두모두 건강하시구요 행복하세요~~~   [01][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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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호 2004.08.17 22:14
    왕비야 안녕.
    어찌! 울 막내가?
    전화 해봐야겠다.
    왕비 오빠도 잘있지
    그런데 평지에 왕비가????   [01][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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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딱새 2004.09.14 09:43
    왕비마마님 누구새여
      [12][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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