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인혜2005.01.19 22:13
맹희야!
머시여?
토욜날 약속있다고..
누구랑? 어디서?
가스나! 주말 마다 먼짓이냐?
느그 신랑이 어디 맘 놓고 일이나 제대로 하겄냐?
앤간하믄 주말엔 가족과 함께 보내라 조신하게 ㅎㅎㅎㅎㅎ

자라보고 놀란가슴 솥뚜껑보고 놀란다고 (이거 맞는거냐?)
먼 소리를 들어서 그런것이 아니고
나도 지숙이처럼 A형이라
사소한 것에 목숨을 걸게 되드라
혈액형하고는 아무 상관이 없다고 하던데
꼭 그런거 같지도 않어야 그지?

이리도 쉽게...
그럴수는 없다
앞으로 내 수다는 계속된다
쭈욱~~~~
무섭냐?

날이 무섭게 춥드라
한 삼사일 간다드라
승록이말처럼 늙어서도 자주 볼라믄 건강 챙기자
차에 히타 빵빵히 틀고 댕기고
안뇽~~~~

파일 첨부

여기에 파일을 끌어 놓거나 파일 첨부 버튼을 클릭하세요.

파일 크기 제한 : 0MB (허용 확장자 : *.*)

0개 첨부 됨 ( / )

브라우저를 닫더라도 로그인이 계속 유지될 수 있습니다. 로그인 유지 기능을 사용할 경우 다음 접속부터는 로그인할 필요가 없습니다. 단, 게임방, 학교 등 공공장소에서 이용 시 개인정보가 유출될 수 있으니 꼭 로그아웃을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