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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숙2004.08.05 21:45
미라구나!!

너 많이 이뻐지고 살도 많이 빠졌드라.
광명으로 이사가더니 잘안먹고 잘사나봐???! 흥!!
지지배.
그래 너의 음식 솜씨는 익히 아는바..
가까이살믄 오이 소박이좀 담가달라고픈데.. 아니 배우고픈데..
난 요리 배운것 참 좋아하거든.
그래서 이동네 친구한테 가끔 요리강습을 받곤한다.
닭발 정말 먹고 잡다. 미라야..

그때 화곡동살때 몸이 좋지 않았잖아.
지금은 괜찮니?
그리고 너네 똑똑한 딸도 많이 컷겠다.
난 멀리 있으니 괜찮으니 가까이 사는 은희 많이 챙겨줘라.
은희도 건강이 별로 좋지 않다면서..
친구 좋다는게 뭐니?
서로 도울수있음 돕고 사는거지..

미라야 반갑데이 오늘 저녁 먹으면서 닭발이야기 했더니
울신랑이 얼른 치우고 포장마차가잔다.
근데 난 포장마차 닭발은 별론디..
해서 나중으로 밀었다.
은아네로 가야쥐..
제대로 먹어야 직성이 풀리지..

또 침이 고이고마(xx20)
미라야 안녕...............   [01][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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