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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미라2004.07.21 22:25
민자야미안해성를 바꿔서 이제 본격적으로 엄마가되었구나 아마 작은 숨소리까지도
들을수 있을거야 생명의 소중함과
그 생명이 너에게 얼마나 큰 기쁨이되는지 자다가도 아기의 조그만한 소리에 너의 모든
신경이 깨어남을 이제느끼면서 생명주신 하나님께 맘꺼 찬양하여라 그리고 산후조리 잘하고
명희야 정말 반갑고 조금은 피곤해 보이는 너의 목소리였지만 그래도 늘 열심히 사는 모습속에 내일 기쁜이 있는 작은 진리속에 항상 평안하길 바래
미숙아 늘 잘지내고 있지
그리고 항상 건강하고 그리고 너의 생명과 같은 귀한 아기도 잘크고 있지
그럼 다음에 또보자   [01][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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