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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숙2004.07.18 22:20
민자가 보고 있다면
정말 정말 축하한다.
지난번 너의 소식이 올라와 있어서 궁금했지만
애기 낳은 소식들리기까지 꾸~욱 참았는데,
경사 났네.
너무 귀하고 예쁜아기 보면서 더 많은 사랑 키워가고
몸 조리 잘해라.
멀리 살고 있어 가보지도 못하고.....
몸조리후에 여기다 육아일기 올려라.
남들보다 감회가 무진장 클텐데....

미라야 너도 멀리 사는구나~잉
많이 바빠보이던데 직장다니는거니.
열심히 사는 친구야.
밥 잘 챙겨먹고 더운 여름 건강하게
잘 보내거라. 너의 가족들도 모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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