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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미영2004.07.09 07:54
너 윤미라 맞지?
인사가 늦어 미안 미안.
양볼에 홍조 띈 윤미라가 맞나?
방갑다. 미라야.
바쁜거 보니 직장다니나 보구나?
바쁜 일상속에서 금중 카페는 또하나의 설레임을 동반할거다.
자주 들어와서 대화하자.

명희야!
나도 맛난 보리밥 사줘잉~~
명함도 안주구. 치이~
나도 이뻐지고 싶은데 .....
나한테도 기회좀 주지....ㅎㅎㅎ
이쁜 명희는 사는것도 이쁘게 사나보다.
그래 참 보기 좋다.
더군다나 마음까지 이쁘니 말이야.
긍정적인 삶이 노화방지에 좋다더라.
그래 그거야 ..
오늘 하루도 화이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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